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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신임 이사장에 장석환 대표 2021-12-08 18:10:29
2017년부터 아산나눔재단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큐노메탈테크놀로지스 대표도 지냈다. 장 신임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을 느끼지만 기대가 된다”며 “재단 사외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아산의 기업가 정신을 확산할 수...
법원 "담합·분식, 사외이사도 책임져야" 2021-11-16 17:08:26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의사결정 시 필요한 정보 접근 권한 등을 강화해 달라는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외이사 책임강화 움직임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대형로펌의 기업송무 담당 변호사는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겠지만,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며...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 선임…사내이사 무산에 비상경영(종합) 2021-10-29 16:58:04
작업을 계속 진행하되 모친과 장남은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29일 오후 강남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사 수석본부장인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남양유업은 "이광범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을 원해 김 위원장이 이 대표를 대신해 회사 경영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변 없었던 사조산업 임시주총…주진우 회장, 경영권 방어(종합) 2021-09-14 17:06:46
회장의 등기이사직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주 회장의 사조산업 지분은 14.24%로,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치면 주 회장 측 지분은 56.56%에 달한다. 소액주주들은 사조산업이 지난해 회사 소유의 골프클럽과 주 회장의 아들인 주지홍 상무가 1대 주주인 골프클럽의 합병을 추진한 점 등을 문제 삼아왔다. 이 합병이 주...
[탐방노트]나노스 “코든파마와 국내 합작사 연내 설립 목표” 2021-08-27 11:16:59
동양건설산업에서 근무했다. 쌍방울그룹에는 2011년에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이후 2013년 10월부터 4년6개월간 쌍방울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이후 2018년 5월부터 나노스 대표이사로 있다. 지난 4월에는 쌍방울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나노스 대표와 8개 계열사를 총괄하는 쌍방울그룹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나노스는 ...
"회장 보유지분 대여"...경영권 방어 나선 기업 2021-08-17 15:41:04
주 회장의 등기이사직 해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액주주 측은 주총 안건으로 주 회장 사내이사 해임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3명 해임 등을 올렸다. 사조그룹과 소액주주들 간 분쟁은 지난해 사조산업이 회사 소유의 골프클럽과 주 회장의 아들인 주지홍 상무가 1대 주주인 골프클럽의 합병을 추진했던 점 등이...
사조산업, 소액주주와 경영권 분쟁…내달 주총서 맞대결 2021-08-17 15:10:00
주 회장의 등기이사직 해임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액주주 측은 주총 안건으로 주 회장 사내이사 해임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3명 해임 등을 올렸다. 소액주주들은 사조산업이 지난해 회사 소유의 골프클럽과 주 회장의 아들인 주지홍 상무가 1대 주주인 골프클럽의 합병을 추진했던 점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넥슨 지주사 대표 물러난 김정주 행보는…코인? 엔터기업? 2021-08-02 11:37:34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면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인재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그가 가상자산(암호화폐)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큰 관심을 뒀던 만큼 이와 관련된 투자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김정주 창업자가 가장 관심 보인 분야 '암호화폐'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NXC는 최근...
홍원식 남양 前회장 일가 등기이사 사임에도…쇄신안은 언제? 2021-05-17 15:57:49
사외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 전 회장의 답변은 자신이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13일 만, 비대위 출범을 위한 이사회 소집 열흘 만에 나온 것이다. 남양유업은 오너 일가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톱다운' 방식의 폐쇄적 의사결정 구조가 꾸준히 지적받아았다. 그동안 이사회 구성원...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일가 2명 등기이사 사임" 2021-05-17 11:29:02
등기이사 사임" 사외이사 확대 추진…홍 전 회장 이사직 사퇴 의사는 안 밝혀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를 과장했다는 비판을 받은 남양유업이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최대 주주인 홍원식 전 회장의 일가는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