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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이슈] ④트럼프·시진핑·아베·푸틴…스트롱맨 시대 2017-12-17 14:01:04
대통령, 중국에서 절대권력 지위에 오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연이은 총선 압승으로 '전쟁 가능 국가로의 개헌'을 꿈꾸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내년 대선에 출마해 사실상 4번째 대권을 꿈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 '스트롱맨 전성기' 불 댕긴...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폭발력'은 "일러도 내년 하반기" 2017-12-17 06:35:01
권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 체제에서는 연기금의 적극적인 경영 개입이 정치 논리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취지와 방향에는 기금운용위원들이 대체로 공감하고 있으나 경영자 단체 등에서는 국민연금의 과도한 경영 개입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
아베 사학스캔들 추궁 피하다가…日 국회개원일수 20년만에 최소 2017-12-08 10:58:03
사학스캔들 추궁 피하다가…日 국회개원일수 20년만에 최소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여당 자민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사학스캔들과 관련한 추궁을 피하려고 임시국회를 제대로 열지 않은 탓에 올해 일본의 국회 개원 일수가 지난 20년 사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9일...
日총선 누가 웃을까…여당 과반미달때 고이케 '태풍의 눈' 입증 2017-09-28 09:00:05
된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사학 스캔들로 한때 20%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TV도쿄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상승한 50%로 집계됐다. 중의원 해산에 비판적 의견이 많지만 차기 선거에서 투표하려는 정당으로 자민당이 44%로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연립여당이 3분의 2...
日아베 '내달 총선' 구상에 비판집중…'포스트아베' 이시바 가세(종합) 2017-09-21 16:01:15
권력의 최고기관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마에하라 대표는 17일에도 "사학 스캔들로부터의 추궁을 피하려고 '자기보신(自己保身) 해산'으로 내달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정치권에선 아베 총리가 28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 달 22일 총선을 실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지만, 이는 특별한...
日아베 '내달 총선' 구상에 비판집중…'포스트아베' 이시바 가세 2017-09-21 14:48:13
"국가권력의 최고기관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마에하라 대표는 17일에도 "사학 스캔들로부터의 추궁을 피하려고 '자기보신(自己保身) 해산'으로 내달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중의원 의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모리토모·가케학원 문제에 대해) 정중하게 국민에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5 08:00:09
"권력과 의사결정권을 국민에게"…춘천서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170914-0939 지방-0227 16:34 "서산 대산, 대기환경규제지역 지정해야"…충남도의회 토론회 170914-0942 지방-0228 16:36 고양시 도촌천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발견 170914-0946 지방-0229 16:36 '개발이냐 역사보존이냐'…춘천 레고랜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5 08:00:08
권력과 의사결정권을 국민에게"…춘천서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170914-0893 지방-0228 16:36 고양시 도촌천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발견 170914-0897 지방-0229 16:36 '개발이냐 역사보존이냐'…춘천 레고랜드 사업 '시계 제로' 170914-0902 지방-0231 16:40 "'대형마트 불허'로 구청에...
文대통령 "국정교과서는 전체주의 발상…공직자 깨어있어야" 2017-08-30 16:05:04
대통령은 "입시비리·사학비리를 근절해야 하고 학력과 학교·학벌로 차별하는 폐단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고에서 "문화는 기본권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예술인의 창작권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이자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기본권으로, 어떤 정부나 권력도 이를 제약할...
日 제1야당 민진당 재기할까…내일부터 대표경선 돌입 2017-08-20 08:57:16
"권력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마에하라 의원보다 세가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에다노 의원은 지역에서 당원 지지를 얻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 외에 이데 요세이(井出庸生·39) 의원이 출마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렌호 대표는 이중국적 논란 속에서 지난 7·2 도쿄도의회 선거 패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