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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 "집은 남자가"…1억 마련한 남자, 알고보니 2024-05-04 17:31:17
위안(약 1억3천만원) 상당의 돈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가 누군가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해 돈 가방을 들고 곧바로 경찰서로 가서 신고했다. 경찰이 가방 안을 조사해 보니 돈다발의 맨 위 지폐만 실제 돈처럼 보였고 나머지는 모두 가짜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여성이 갖고 있던 돈은...
中남성, '아파트 마련' 처가 압박에 1억 '가짜돈' 마련했다 덜미 2024-05-04 16:41:52
맞추기 위해 70만 위안(약 1억3천만원) 상당의 '가짜돈'을 예비신부에게 줬다가 예비신부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11일 후베이(湖北)성 상양시 구청현에서 발생했다. 한 젊은 여성이 현금으로 가득...
하이브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뮤비 1300만뷰…주가 2% 강세 2024-04-29 10:19:36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전날 민 대표가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시간에 걸쳐 "경영권 찬탈 계획은 없었다"며 주장한 데 이은 조치다. 민 대표 측의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될지 여부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간밤에는 하이브를 둘러싸고 사재기·사이비...
"비정상 시드권 거래 정황 밝혀져"…홀덤펍 단속 고삐 조인 경찰 2024-04-26 16:32:51
게임장을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산단원경찰서도 지난 21일 관할 지역에서 영업 중이었던 국내 최대 홀덤펍 중 한 곳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은 개정된 관광진흥법에 따른 혐의점을 파악하고 업주, 종업원 손님 등 관계자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홀덤펍에서는 매달 총 1억원 상당의 시드권을 상품으로 ...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한국에서 이런 일이?…남의 명품백 들고 도주한 여성 2024-04-24 14:44:12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찾아 나섰다. 2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女…"대한민국서 이런 일이" 2024-04-24 12:56:26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털고 다닌 전과 41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아다니며 거리에 주차된 화물차량...
판교서 90대 고령 운전자 차량이 행인 덮쳐…1명 사망 2024-04-22 16:34:31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A(91)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며 80대 여성 B씨 등 노인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다른 부상자 3명은 70~80대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무허가 줄기세포' 만들어 46억원어치 판매…딱 걸렸다 2024-04-20 10:30:25
성동경찰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달 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바이오벤처 기업 소속 피의자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953회에 걸쳐 46억원 상당의 줄기세포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첨단재생바이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