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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도 들던데"…짝퉁도 1000만원 넘는 에르메스 백 2022-01-28 21:00:01
있는 셈이다. 상표법에 따라 가품 판매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단순 구매자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 그렇다 보니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가품 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송지아의 경우도 옷, 가방, 목걸이 등 드러난 짝퉁만 수십개에 달한다. 그가 '솔로지옥'에서 입고 나온 분홍색 디올 상의는 인터넷...
'솔로지옥' 송지아가 입은 샤넬·디올 티셔츠 알고보니 짝퉁? 2022-01-17 14:53:30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 상표법 108조 1항은 타인의 등록상표를 그 지정상표와 유사한 상품에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등록상표를 위조하거나 모조할 목적으로 그 용구를 제작·교부·판매·소지하는 것조차 간접 침해 행위로 보고 규제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해 상표권을 침해한 짝퉁제품...
누구나 쓰는 '해운대+암소갈비'…'상표등록 불가' 뒤집은 광장 2022-01-16 17:18:17
수 없다는 것이었다. 상표법 33조1항은 ‘지리적 명칭이나 상품의 성질 표시만으로 된 상표는 등록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바닷가를 의미하는 현저한 지리적 명칭에 해당하고, ‘암소갈비집’은 암소를 재료로 사용하는 갈비집을 뜻한다”며 “해운대에 있는...
짝퉁 아이폰 케이스 9만6천여개 온라인서 판매한 업체 적발 2021-12-29 10:00:03
등 4곳에서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마감이 조잡한 위조 아이폰 케이스를 1만원 안팎에 팔았는데 이는 정품 가격의 5분의 1 수준이다. 물건을 수입할 때는 애플 로고를 하트 모양 스티커로 가려 세관의 단속을 피했다. 서울세관은 업체로부터 위조 아이폰 케이스 7천여개를 압수했다. 9만6천여개는 이미...
중국산 자동차부품을 국내 유명브랜드로…위조 수출업자 적발 2021-12-28 10:00:01
A씨를 상표법·대외무역법·관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한 뒤 검찰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지난 7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A씨가 운영하는 법인의 사무실과 창고를 압수수색 했고, 이 과정에서 위조 부품을 실은 컨테이너가 다음날 출항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인천항에서 컨테이너 엑스레이 검색과 개장...
'메타버스 짝퉁' 막아라…정부, 법 개정 나선다 2021-12-23 17:38:55
내에서 디지털 상표를 보호하기 위해 상표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 물품을 디자인 보호 대상에 포함할 수 있도록 디자인법도 개정한다. 기업이 상표권 침해를 주장하려면 메타버스의 디지털 상품이 현실 상품과 똑같거나 비슷하다는 점을 인정받아야 하지만 아직 현행법상으로는 이게 쉽지 않다. 귀금속(제14류),...
메타버스 내 상표 보호…AI활용 IP침해 판별시스템 개발 추진 2021-12-23 12:00:06
상표법 개정 등을 통해 메타버스 내 디지털 상표를 보호하고 디자인법 개정 등을 통해 디자인 보호 대상에 디지털 물품 등을 포함하는 등 선제적 법 정비도 진행한다. 전략적 IP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업비밀 탈취 법인에 대한 가중 처벌, 범죄 행위로 취득한 재산 몰수 등의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또 2023년까지...
"오뚜기, 더러워서 안쓴다"→"죄송하다" 꼬리내린 '재명이네' 2021-12-06 13:50:24
오뚜기 측으로부터 상표법 위반 연락을 받은 뒤 "더러워서 안 쓴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여 빈축을 샀다. '재명이네 슈퍼'는 국내 식품업체인 오뚜기 로고에 ‘오뚜기’라는 회사 이름 대신 ‘이재명’이라고 쓴 뒤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지지율’이라고 홍보했다. 이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자 오뚜기 측은 "특정...
'펌핑치약 전쟁'…지평, 후발주자 애경 승소 이끌어 2021-10-24 17:13:02
인정된다”고 봤다. 상표법 제6조 2항의 ‘사용에 의한 식별력인정’을 인용한 결정이다. 특허심판원의 판단을 받은 LG생활건강 측은 애경산업에 상표 사용금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심인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재판부는 특허심판원과 다른 판단을 내놨다. 애경산업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심...
골프용품 업계 '짝퉁과의 전쟁'…PXG 등 가품시장 1000억 상회 2021-10-04 18:18:19
빅3’로 불리던 가짜 제품 생산·유통업자 A씨는 상표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징역 3년, 벌금 1000만원의 형에 처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골프 브랜드의 가짜 생산·유통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첫 사례다. 골프산업이 거대한 ‘짝퉁과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PXG어패럴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