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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같은데 양은 줄었네"…소비자원, '꼼수인상' 33개 적발 2024-06-13 06:00:02
1분기 슈링크플레이션 실태조사…33개 제품 용량 5.3∼27.3% 감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강애란 기자 = 가격을 올리면서 용량을 줄인 '꼼수 인상' 상품 30여개가 적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분기 슈링크플레이션 상품 실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후 가격 대비 용량이 줄어든 상품이 33개 확인됐다고 13일...
근로감독관들이 직장내괴롭힘 사건 기피하는 이유 2024-06-11 17:25:11
내 괴롭힘 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정적 행위의 경험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2030대가 40~50대보다 높았다. 같은 조직에서도 인적 특성에 따라 부정적 행위를 인지하는 빈도와 정도가 다르다는 점은, 호의적 의도를 가졌더라도 행위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로 세대간 인식 격차가 큰...
종일 앉아있는 韓 어린이…비만율 급증 2024-06-06 12:18:26
방문해 실시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아동의 삶과 성장환경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3년에 처음 시행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세 번째 조사다. 조사 대상 아동 5천753명 중 남아는 51.4%로 여아(48.6%)보다...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최저임금이 노동자와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최소 수단이라는 점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특정 업종만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게 되면 이미 겪고 있는 인력난이 악화하고 해당 업종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구분 적용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아울러 경영계는 지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한다"며 "최저임금이 노동자와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최소 수단이라는 점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특정 업종만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이미 겪고 있는 인력난이 악화하고 해당 업종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구분 적용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아울러 경영계는...
[속보] 당정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점검" 2024-06-02 16:20:26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 최근 군기 훈련 도중 가혹행위에 가까운 규정 위반으로 훈련병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2일 당정대는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장동혁 국민의힘...
황우여 "집권 3년차…당정, 가시적 성과 내도록 합심해야" 2024-06-02 14:58:32
조의를 표한다"며 "신병 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복무 환경 조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당·정·대 협의회는 국회 개원 후 처음 열린 고위 협의회다. 국민의힘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
SKT "75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량, 일반인 20% 그쳐" 2024-06-02 09:23:06
시 시민들의 대피 방법 분석', '서울시 거주 1인 가구의 생활실태와 경제적 위기에 대한 분석' 등을 수행해왔고, 이번에 분석한 노년층의 정보 불균형과 고립 문제 역시 복지 당국·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
[연구비 보릿고개]① "연구원 내보내야…" 교수도 학생도 위기감 2024-06-02 06:00:09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월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10만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올해 연구재료비가 줄었으며, 식비 절감·주거비 부족 문제 등도 발생했다고 답했다. 또 새로운 과제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연구 외 업무가 늘어나고 국내외 학회 참여 기회도 줄었다고 했다. 특히 이들은 소속...
"'명예를 품은 집'에서 남은 여생 편안하게 보내요"…LH,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사업 펼쳐 2024-05-30 09:44:14
국민생활 필수품이 유통될 수 있는 주요 시설을 닦았다. 김씨는 군의 요청으로 전시 복구를 위해 2년간 더 복무한 후 25살의 나이로 제대했다. 이후 줄곧 고향에 머무르면서 농사를 지었으나, 현재는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워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에 의지하면서 살고 있다. '2021년 국가유공자 생활실태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