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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잘 빠졌네'…1회 충전으로 서울서 부산까지 달린다 [현장+] 2021-06-03 08:30:01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유난히 강조된다. 센터페시아는 공조장치를 비롯해 필요 기능으로만 구성해 직관적이다. 조작 가능한 버튼도 몇 개 없다. 콘솔 쪽도 기어, 시동 버튼, 통풍시트·열선 조작 버튼뿐이다. EV6에는 컬럼식 기어의 아이오닉5와 달리 다이얼식 기어가 채택됐다. 주행거리 확인해보니 진짜 450km네 주목할...
[영상뉴스]"성격·외모 확 달라"…아이오닉5 형제차 기아 EV6 공개 2021-06-03 08:30:01
아이오닉5보다 10cm가량 짧다. 전면 센터페시아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배치됐다. 또 EV6에는 도어 포켓과 크래시패드 무드조명 가니쉬, 보조 매트,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아마씨앗 추출물과 같은 다양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트렁크 공간은 520ℓ(VDA 기준)로 2열...
'벤츠 더 뉴 S클래스' 어떻길래…"과하다" vs "세련된 디자인" 2021-06-01 15:38:56
사진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페시아에 자리 잡은 12.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 계기반 조명과 차량 곳곳의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무드 조명)가 켜져 있다.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한 결과물이지만 차량 내부의 각종 조명이 한꺼번에 빛을 내면서 외관상 다소 산만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7년만에 완전변경…6월 국내 상륙 2021-05-31 15:16:32
럭셔리 사양을 집약했다는 설명이다. 또 운전석과 센터페시아에 업계 최초로 4K급 TV의 두 배가 넘는 화질을 제공하는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총 36개의 스피커를 통해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전달하는 AKG오디오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채택했다.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다음달 10일 논현동...
"왕의 귀환"…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6월 국내 최초 공개 2021-05-31 10:34:54
에스컬레이드는 운전석과 센터페시아에 업계 최초로 4K급 TV에 두 배가 넘는 화질을 제공하는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점과 모두 36개의 스피커를 활용한 AKG오디오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캐딜락 관계자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도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에스컬레이드의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면서...
주행거리가 289km?…'전비왕' 노리는 포르쉐 타이칸 4S [신차털기] 2021-05-30 07:00:28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구성해 놓은 덕에 센터페시아 쪽이 덜 조잡스러워 보였다. 옵션 사양이지만 조수석에도 별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있다. 운전자 위주로 설계된 보통의 스포츠카에서 볼 수 없는 조수석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스포츠카답게 시트 포지션은 굉장히 낮다. 시트와 스티어링휠 높낮이를 꽤 많이 조절했는...
아우디가 만든 '아이언맨 전기차' 온다…출시 가격은? 2021-05-20 14:30:03
설계는 타이칸에서 볼 수 없던 요소다. e-트론의 경우 센터페시아 중앙 디스플레이와 공조장치가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타이칸처럼 조수석을 위한 별도의 디스플레이도 없다. 고성능 RS e-트론 GT는 e-트론 GT 기반에 RS 엠블럼 등 요소로 차별화를 꾀했다. e-트론은 고성능 차량답게 출력도 세다. 전·후륜 각각...
[시승기] 한달에 100대 이상 팔린다는 전기스포츠카…타이칸 4S의 모든 것 2021-05-15 12:50:43
모두 모아놓은 듯했다.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 대형 터치스크린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차량 내부는 더욱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을 주기 충분했다. 에어컨 동작은 화면에 나와 있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됐다. 주행 모드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었다. (사진 :...
딱히 흠잡을 곳 없는 전기차 '아이오닉5' 타보니… [신차털기] 2021-04-25 08:00:26
사이드 미러 디스플레이도 장착됐다. 센터페시아가 터치식 디스플레이로 모든 버튼이 통합되고 통상 기어노브가 복잡하게 있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도 컵홀더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정도로 정리돼 깔끔한 인상을 줬다. 뒷좌석은 여유로운 공간이 돋보였다. 의자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했는데, 뒤로 끝까지 젖히자 소파...
"그랜저 잡겠다" 기아 K8 출격…직접 타보니 '놀랍네' [신차털기] 2021-04-18 08:00:05
쓰는 조작부는 센터페시아를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다이얼식 변속기와 주행모드 버튼 등은 리모컨이 연상되도록 튀어나왔다. 덕분에 센터콘솔에 팔을 걸치고 편히 조작할 수 있었다. 뒷좌석도 여유로운 레그룸에 열선·통풍 기능을 제공한다. 실내 손 닿는 부위 대부분이 고급 나파가죽으로 마감된 것은 덤이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