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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2차전지관련 시설 화재 안전대책 특별 지시 2024-06-25 06:24:29
안전 점검을 지시하고, 합동훈련 등 화재 안전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박근오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관서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2차전지 관련 시설 74개소에 대하여 6월 25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대기질을 측정하고, 소방수 하천 유입을 막는 등 대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사고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화성=정희원 김다빈...
화재 현장 찾은 尹 대통령…"인명구조 총력" 지시 2024-06-24 21:41:38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그 자리에서 현장 점검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화재 발생 후 이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제조사다. 상시 근로자 수는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201명과 장비 71대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장 목격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화재는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리튬 배터리 가운데 한 개에서 폭발하듯 연소가 시작되며 급속도로 번졌다. 인근 공장 직원인 심모씨는 “오전 10시30...
철제 교문에 깔려 학교 경비원 사망 2024-06-24 15:17:22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제 교문에 깔렸다. 그는 마침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도움을 받아 철문 아래에서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매일 이 시각 주민들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하라는 학교 측...
아파트 화재주의보…에어컨 실외기 관리 '필수' 2024-06-21 07:06:07
173만 가구로 대략 560만 가구에 달한다.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미흡과 비화재경보(화재가 아닌 원인으로 경보가 작동하는 경우)를 막는다는 이유로 경종 등의 작동을 중단하는 것 또한 문제다. 이번 목동 아파트 화재 때도 불길이 시작한 지하 2층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열기 및 연기 때문에 소방 당국이...
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면제한다. 경찰, 군인, 소방 등 공공성이 요구되는 업무의 특성상 일반 산업군처럼 법을 적용하기 어려워서다. 다만 경찰이 직접 고용한 현업업무종사자나 일반 근로자들은 산안법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현업업무종사자란 시설·조리·미화 등 경찰 업무를 지원하는 기간제 혹은 계약직 직원들을 말한다. 현업종사자를 위한...
삼성화재·아파트아이, 우리집 위험분석 서비스 개시 2024-06-12 10:43:31
소방세대 자체 점검'을 앱 내에서 마치고 전용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아파트아이에 이미 입력된 정보를 통해서 빠르게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고, 자가 소유 아파트 84㎡ 기준 약 3천9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주택화재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디지털본부 관계자는 "'우리집 위험 분석'...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 이탈했다면…21개 기관 재난훈련 실시 2024-06-05 17:04:19
소방서는 선착대를 출동시켜 신속한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활동을 실시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추가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그 사이 항공기에서 폭발음이 잦아지고 연기가 치솟자 영종소방서는 대원들의 긴급탈출을 지시하고, 집중 방수에 들어갔다. 이에 화재 발생 한시간여만에 진압과 인명 구조를...
화장실 바닥이 '폭삭'…"오도 가도 못해" 2024-05-30 10:55:47
행정당국이 관리하고 있는 가설 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1분께 용눈이오름 입구 공중화장실 바닥 일부가 내려앉아 수학여행 온 A(19·세종)군이 화장실 칸에서 오도 가도 못하다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화장실에 있던 다른 4명은 사고 직후 스스로 탈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