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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 표의 힘은 탄환보다 강하다 2022-03-08 17:14:28
후보가 경제와 외교·안보, 사회, 교육 등 총체적 난국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국정 비전과 실천 방안을 제대로 제시했는지 공약집을 한 번이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소신과 양심에 따라 냉정하게 투표하는 것은 유권자의 기본 책무다. 그런 의무를 망각한 채 이미지에 함몰되고, 선심 공세와 지연, 혈연 등에 휘둘린다면...
[사설] 공직자 무능·직무유기 전형 보여준 선관위원장 2022-03-07 17:19:08
선거연령 하향 등 선관위원장으로서의 소신에 대한 문항조차 띄어쓰기에 토씨까지 똑같았다. 당시 그의 해명은 “많은 서면 질의를 짧은 시간에 혼자 다 답변하기는 힘들었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다. 대선 투표일인데 토요일이라면 출근 않고, 질문이 너무 많으면 남의 것 베껴 쓰면 되는 모양이다. 이...
심상정 "양당 사이에 심상정뿐…소신정치 찍어달라" 2022-03-06 22:15:52
20년 소신 정치에 청년들이 소신 투표 해달라”고 호소했다. 여성 정책과 페미니즘에 대한 확고한 지지도 선언했다. 심 후보는 연트럴파크 연설에서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고, 심상정은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5년 전 대선 때는 대선 후보가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다 페미니스트를 자임했는데, 이번 선거는...
심상정 "20년 거대양당 틈바구니서 90% 대변해온 내게 힘을 달라" 2022-03-06 17:06:42
싫은 사람 이쪽 찍어달라, 이렇게 싫어서 반대하는 투표로는 절대 정치를 바꿀 수 없다"며 "그 소중한 소신 투표, 그 한 표가 모이고 모이고 모여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인 상황에서 심 후보 지지자들이 '사표 방지 심리' 때문에 심...
"이재명 아닌 윤석열" vs "안철수 아닌 이재명" 합종연횡 활발 2022-03-04 15:58:50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전략팀 40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 데 이어 국민의당 대외협력지원단 김만의 단장과 안철수 후보 지지그룹 ‘다원문화연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조직특보 겸 대외협력지원단 김만의 단장은 이날...
민주당 디지털전략팀 40인 윤석열 지지 "소신 지킨 용기에 희망" 2022-03-04 14:37:58
투표 시행 첫날인 4일 일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전략팀 40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자신들을 민주당 디지털전략팀 구성원이라고 밝힌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우리는 20대 대통령 후보자 윤석열을 지지선언한다"라면서 "정치 초보라 미숙하지만 권력에 굴하지 않고 소신을 지켰던 용기에...
이재명 "촛불 국민 생각"…윤석열 "정권교체 후 새 희망" 2022-03-04 13:54:28
배복주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라며 "시민들께서 소신투표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종로는 배 후보가 출마한 지역구이기도 한데, 배 후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당황한 민주…"자리 나눠먹기 야합" 맹비판 2022-03-03 17:17:51
후보와 경쟁하며 거대양당을 넘어서는 정치 변화를 이뤄내길 기대했기에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심 후보는 “기득권 양당정치를 교체하고 다당제를 바라는 시민들은 이제 저 심상정에게 부담 없이 소신투표 해달라”며 “사표는 없다”고 했다. 전범진...
미·러 정상회담 합의 번복되나…금융시장 출렁 [글로벌이슈] 2022-02-22 09:15:18
우리는 지금 약세장의 초입에 있다고 본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최근 가장 큰 타격을 준 지정학적 긴장감과 코로나19 팬데믹 역시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까지는...
호남, 이재명 강세속 2030 표심 변수…PK, 윤석열 우위속 정권연장 목소리도 2022-02-02 17:18:06
부동산 등 청년층의 고민을 풀어줄 후보에게 투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향했던 ‘PK 훈풍’ 향배는부산·경남(PK) 지역 민심은 정권교체론을 내세운 윤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PK 지역에선 한때 민주당을 향해 훈풍이 불었다.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와 조국 전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