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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손정우 미국서 재판받을까…오늘 범죄인인도 심사 2020-05-19 07:29:52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의 범죄인 인도 심사가 오늘 열리면서 미국에서 여죄를 받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0시 손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심문을 연다. 심문은 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손씨는 2015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최대 성착취물' 운영…손정우 19일 美인도 심사 2020-05-18 17:38:22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인인도 심사가 19일 열린다. 손씨는 법정에 출석해 미국 송환은 가혹하며, 한국에서 처벌받게 해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20부(부장판사 강영수)는 19일 오전 10시 손씨에 대한 범죄인인도 청구 사건의 심문기일을 연다. 심문은 공개로...
'다크웹' 손정우 美 송환심리…법원, 구구절절 사연에도 인도 허가해와 2020-05-18 10:22:01
투 비디오’의 운영자인 손정우의 범죄인인도 심사가 19일 열리면서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씨는 법정에 직접 출석해 미국 송환은 가혹하고, 한국에서 처벌받게 해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법조계에선 과거 법원이 “처자식을 돌볼 이가 없다” “건강이 좋지 않다” 등의 호소에도...
'최대 성착취물 운영' 손정우 父, 돌연 아들 고소 2020-05-15 17:18:21
선처해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손정우 씨의 아버지가 돌연 아들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아들 손씨가 국내에서 처벌받게 함으로써 미국에 송환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아들을 고소했다. 고소장엔...
'아들 고소'…미국 송환 막으려는 손정우父 전략 통할까? 2020-05-15 15:44:54
선처해 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던 손정우씨의 아버지가 돌연 아들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직접 검찰에 고소해 눈길을 끈다. 손씨가 해당 범죄로 국내에서 처벌받게 함으로써 미국 송환만은 막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손씨를 고소...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부친, 아들 검찰 고소…속내는? 2020-05-14 22:50:18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24)씨 부친이 아들의 범죄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손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아버지 손씨는 아들이 자신의 개인 정보로 가상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손정우 美로 인도 되면 자금세탁죄만 20년형" 2020-05-06 17:35:31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24)의 미국 강제송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국내에서 1년6개월의 형을 마치고 출소했는데도 미국과의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미국 측이 요청한 인도 대상은 현지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미국적자이거나 국내에서 처벌을...
"강간미수도 아닌데…" 성착취 영상 유통 손정우 아버지 탄원 2020-05-06 09:42:56
있겠느냐"고 적었다. 손정우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손정우가 사이트를 운영하는 동안 회원 수는 128만여명에 달했다. 압수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음란물 용량은 총 8TB(테라바이트), 파일은 약 17만개에 이른다. 이용자들은 특정 키워드로 영상을 검색했다....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父 "아들 美 인도는 가혹" 2020-05-05 20:03:00
운영자인 손정우 씨(24)의 아버지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미국으로 송환되는 것은 가혹하다”며 한국에서 처벌받겠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지난 4일 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원서에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아들이 식생활과 언어·문화가 다른 미국으로 송환된다면 너무나 가혹하다”며 “자금세탁과...
"美 송환 가혹해"…`아동 성착취물` 손정우 부친 탄원서 제출 2020-05-05 17:14:59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24)씨 측이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미국으로 송환되는 것은 가혹하다며 한국에서 처벌을 받겠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최근 법원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 손모(54)씨는 전날 범죄인 인도심사 사건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