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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패밀리 케어' 서비스…AI·IoT로 일상 관리 2024-06-30 08:35:01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 조명과 스피커를 이용한 알림 설정도 연내 추가할 계획이다. 부모의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관심 장소를 등록해 해당 장소를 찾을 때마다 알려주는 위치 기반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덕션 원격 관리 등 스마트싱스 연결기기 제어를 통해 집 안 관리를 대신하고,...
임병택 시흥시장,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공동브리핑 2024-06-28 17:17:59
초광역 바이오 허브단지인 월곶역세권, 바이오 소재 부품 기업 육성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바이오 전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육성계획서에 제출한 바이오 첨단산업단지인 정왕지구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이후 지정될 예정이다. 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비스포크 냉장고, AI 비전 인사이드 탑재, 식재료 신선함 관리 2024-06-28 10:00:32
내에서 냉장실과 냉동실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온도 조절 기능을 통해 에너지를 10% 더 아끼는 것도 가능하다. 비스포크 냉장고의 패밀리허브 모델에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이 탑재되어 식재료 관리가 편리하다.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의 종류와 보관 상태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푸드 리스트를 업데이트해...
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대상이다. 공공재정 위주로 추진되던 스마트팜 타운과 농산물유통센터도 민간자본을 활용해 추진할 예정이다.○아시아의 이주 허브, 도민 안전 프로젝트 등 혁신 쏟아내경상북도는 농업과 저출생 외에 이민정책, 재난 대비 프로젝트인 ‘K시티즌 퍼스트’ 등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면서도 국가 위기를 극복할 정책을 ...
구글·AWS·MS 이어…"애플, 대만에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 2024-06-25 09:51:55
1년 뒤 구글은 대만 장화현에 아시아 최초로 데이터센터 설립을 선언한 뒤 2년에 걸쳐 6억달러(약 7천800억원)를 들여 완공했다. 대만은 2018년 자국을 아시아 최대 'AI 연구개발(R&D) 허브'로 만들겠다는 '스마트 대만' 전략을 발표하고 현지 AI 분야 인재 5천명 육성에 나섰고 이를 계기로 MS가 같은 해...
동남아, 탈중국 생산 다각화 기업들에 최적지로 부상 2024-06-24 16:17:26
연구개발(R&D)의 허브이자 스마트폰의 제조 및 수출 기지라고 방송은 전했다. 베트남은 중국과 가까워 오랫동안 공급망에서 선호를 받는 지역이었으며 노동비용에서도 경쟁력이 있었다. 또한 많은 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어 예컨대 유럽연합(EU)과 같은 시장으로 수출하기가 수월한 면이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尹 "포항-울진 8천억 수소 산업벨트·경주 3천억 SMR 산단 조성" 2024-06-20 14:42:08
반도체 설계 검증 등을 위한 R&D 실증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팜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포항 첨단 제조 인큐베이팅 센터와 경산 스타트업 파크를 비롯한 스타트업 지원 시설을 구축하겠다"며 "정부와 경북을 비롯한 지자체들이 함께 300억 원 규모의 지역 혁신 벤처...
경북, 수소 허브로…'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속도 2024-06-20 13:50:40
계획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북을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천500억 원을 투입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30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겠다"며 "경북을 '스타트업...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경주엔 3000억 원자로 산단 추진" [종합] 2024-06-20 13:28:33
경북을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00억 원을 투입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30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겠다"며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한·우즈베크 경제인들, 광물 공급망 구축·첨단산업 협력 강화 2024-06-14 23:07:16
보유한 스마트 드론 탐사 기술과 친환경적인 선광 제련 기술을 우즈베키스탄 핵심광물 부존지역에 적용하고 기술을 현지화한다면 양국이 상생하고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찬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