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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세론' 시동…공화 첫 경선서 압승 2024-01-16 18:17:57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는 7.7% 지지율을 기록했다. 라마스와미는 4위가 확정된 직후 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반 지지율로 아이오와주 대의원 40명 중 20명을 확보했다. 디샌티스 주지사와 헤일리 전 대사에게 각각 8명, 7명의 대의원이 돌아갔다. 공화당 전체...
트럼프, 경선 스타트 아이오와 51% 과반득표 질주…대세론 쐐기(종합3보) 2024-01-16 17:02:07
나온다.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는 7.7%,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는 0.2%의 득표에 그쳤다. 득표율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대의원 20명을 확보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8명, 헤일리 전 대사는 7명, 라마스와미는 3명의 대의원을 각각 차지했다. 인구 약 320만의 아이오와주에 배정된 공화당 대의원은 총...
트럼프 아이오와서 압승…대선 첫 관문서 과반 지지율로 대세론 굳혀 2024-01-16 15:52:30
라마스와미 후보가 7.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라마스와미는 이날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반의 지지율을 얻어 아이오와의 40명 대의원 중 20명을 우선 확보했다. 디샌티스 주지사와 헤일리 전 대사에게 각각 8명, 7명의 대의원이 돌아갔다. 공화당 전체...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과반 득표 압승…대세론 입증(종합2보) 2024-01-16 14:12:42
라마스와미는 부진한 성적 끝에 중도 사퇴를 선언,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AP통신은 "라마스와미의 중도 사퇴는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후보라는 점을 확인시켜 준 셈"이라며 "그의 사퇴는 트럼프 이외 후보들이 당의 정통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증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악관 재입성 노리는 트럼프…첫 경선 '압승' 2024-01-16 13:55:10
팽팽한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는 7.7%,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는 0.2%의 득표에 그쳤다. 공화당 경선 시작 이후 독주 체제를 굳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경선 승리는 코커스 시작 이전부터 기정 사실로 여겨져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1월 중간 선거 직후 발...
[美공화 경선] 라마스와미, 대선 후보 사퇴…트럼프 지지 선언 2024-01-16 13:49:50
스와미는 93% 개표가 진행된 이날 오후 10시 37분 현재 7.7% 득표율로 4위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인도계로 올해 38세인 기업가 출신 라마스와미는 공화당 경선에 뛰어든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최고의 대통령"으로 추켜세우면서도 '세대 교체'를 주장하며 경선 초반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관심을...
신분확인 없이 대선 투표?…이상한 美 공화당 경선 2024-01-16 13:21:35
라와스와미 후보 측 대표자들은 5분 가량씩 지지연설을 했다. 30분 정도 지나 투표에 들어갔다. 선거 관리위원 두 명이 앉아 있는 당원들에게 직접 투표용지를 나눠줬다. 당원인 지를 보는 신분확인 절차는 없었다. 취재하러 온 기자들도 어렵지 않게 투표용지를 건네 받았다. 투표용지엔 개별 후보 이름이 적혀있지 않고...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압승…재선 대장정 일단 순항(종합) 2024-01-16 13:07:37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는 7.7%,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는 0.2%의 득표에 그쳤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두며, 재선 도전을 위해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이번 승리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역사적 재대결로...
[美공화 경선 르포] 영하 20℃ 한파 녹인 민주주의 현장…"시민 권리이자 의무" 2024-01-16 11:55:26
라마스와미의 찬조 연설자는 "그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자신의 플랫폼을 스스로 만든 사람"이라며 "CEO 출신으로서 그는 불필요한 조직을 없애고, 정부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찬조 연설자는 "그는 (대통령 재직때) 역대 가장 강력한 경제를 만들고 에너지...
'反트럼프'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2024-01-11 07:42:32
기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의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은 61.3%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12.5%), 헤일리 전 대사(11.5%), 비벡 라마스와미(4.5%), 크리스티 전 주지사(3.6%) 등이 뒤를 이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