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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의 논점과 관점] 갈길 먼 '5G 뉴딜' 2019-04-23 18:07:12
양준영 논설위원 [ 양준영 기자 ] “2026년 생산액 180조원, 수출액 730억달러(약 83조원)를 달성하고 일자리 60만 개를 창출하겠다.”지난 8일 ‘세계 최초 5세대(5g) 통신 상용화’ 기념 행사에서 정부가 제시한 목표다. ‘5g 뉴딜정책’으로 불리는 5g+(플러스) 전략을 통해 2026년 세계...
[천자 칼럼] '엘리트 교육'의 명암 2019-04-18 18:06:34
양준영 논설위원 프랑스는 ‘대학 평준화의 대명사’로 통한다. 대입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만 합격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대학 서열도 거의 없다. 하지만 ‘대학 위의 대학’이 존재한다. 국가 엘리트 양성을 위한 소수정예 특수대학인 ‘그랑제콜(grandes ecoles)’이다....
[천자 칼럼] LNG의 배신 2019-04-09 17:56:42
양준영 논설위원 [ 양준영 기자 ] 디젤차는 과거 ‘싸고 연비 좋은 친환경차’로 불렸다. 정부도 ‘클린(clean·깨끗한) 디젤’이라며 보급을 장려했다. 디젤차 판매 비중은 2015년 41.9%까지 올라갔다. 그해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배출가스 조작)’가 터지면서 상황은 180도...
[천자 칼럼] 인천과 두바이 2019-04-07 17:37:51
양준영 논설위원 [ 양준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는 중동의 보잘것없는 어촌이었다. 1960년대 석유가 발견되면서 졸지에 부자 나라가 됐다. 하지만 매장량은 많지 않았다. 두바이는 석유 고갈 이후를 대비했다. 과감한 규제 개혁과 시장 개방을 통해 해외 자본을 끌어들였다.1985년 조성된 중동 최초의...
[천자 칼럼] 권력과 골프 2019-04-03 17:56:44
양준영 논설위원 [ 양준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잘 알려진 골프광이다. 직접 소유한 골프장만 17곳에 이른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 등과도 종종 라운드를 즐긴다. 스스로 밝힌 핸디캡은 2.8.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첫손에 꼽히는 실력이다. 하지만 믿기...
[인사]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매거진 ; 대신증권 등 2019-04-02 17:50:51
논설위원 양준영▷좋은일터연구소 전문위원 정태웅▷독자서비스국 지방독자부 대구지사장 신민홍▷〃 수도권독자1부장 이상렬▷〃 지방독자부장 겸 광주지사장 장병문▷〃 독자개발부장 최홍균▷광고국 광고총괄부장 겸 미디어총괄부장 전우형▷〃 부국장대우 미디어마케팅1부장 한이수▷〃 미디어마케팅2부장 유형노▷〃...
"대표와 동문이래"…정치테마株 기승 2018-12-06 17:59:52
지주회사인 진양홀딩스 대표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부회장은 이 회사 최대주주인 kpx홀딩스의 오너인 양규모 회장 아들로, kpx홀딩스 2대 주주(지분율 10.40%)다. 오 전 시장은 최근 한국당에 입당해 정치 행보를 재개했다. 진양화학은 지난달 22일 “회사의 사업...
금탑훈장, 한방화장품 '后' 개발로 2만4000명 고용 창출한 이천구 부사장 2018-12-05 18:04:21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 양준영 lg디스플레이 담당,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본부장, 원준희 네비웍스 대표 등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 가상현실 등 분야에서 처음 선보이는 혁신 기술을 내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테스 등엔 ‘기술상’이날...
[편집국에서] 기업에 청구서만 날리는 정부 2018-11-21 18:49:35
요구만 투자·고용 이행토록 걸림돌 걷어내야양준영 산업부 차장 [ 양준영 기자 ] 지난달 재계 5위 롯데그룹이 ‘투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10대 그룹의 중장기 투자·고용계획 발표가 마무리됐다. 구조조정 중인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10대 그룹의 향후 3~5년간 투자액은 400조원을 넘고, 채용 인원도 30만...
진양화학 "오세훈 전 시장과 관련 없다" 2018-10-22 09:56:29
시장과 관련 없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플라스틱 합성피혁 제조업체 진양화학[051630]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사업 및 양준영 이사는 오세훈 전 시장과 과거 및 현재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22일 공시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