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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대화 내용 또 공개…'영적 대화' 반박 2024-10-22 14:56:26
통해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온라인상에 퍼진 가십성 글을 명 씨에게 전달했다. 대화가 이뤄진 시점은 '4월 6일'인데, 연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올해 4·10 총선 직전 사전투표 기간으로 추정된다. 김 여사가 공유한 글에는 "최근 김건희 여사가 천공스승과 거리를 두고 명태균과 국사를...
대통령실 "尹·韓, 헌정유린 막고 당정 하나 되기로" 2024-10-21 21:21:45
김 여사 이슈 해소와 관련해 앞서 말씀드린 3가지 방안 및 특별감찰관 임명의 진행 필요성, 여야의정협의체의 조속한 출범 필요성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정부의 개혁 정책,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지지하고, 당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렸다"며 "개혁 추진 동력을 위해서라도 부담되는 이슈들을...
법사위 '김여사 동행명령장' 발부…곧장 대통령 관저로 간 野의원들 2024-10-21 17:54:35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감에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지난 17일 불기소 처분을 따져 묻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두 사람이 불출석하면서 법사위는 동행명령장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반발하는 가운데 야당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찬...
국회 법사위, 김건희 여사·최은순씨 동행명령장 발부…여당 반발 2024-10-21 10:41:56
야당 주도로 발부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김 여사와 최 씨에게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국민의힘이 반발했으나, 야당이 표결을 강행해 재석의원 17인 중 찬성11인·반대 6인으로 가결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김 여사 모녀를 망신 주기 위한 것"이라며 반대했으나, 수적 열세로 야당이 강행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막...
"끝장내겠다" 野 엄포…김건희 여사, 그야말로 '사면초가' [정치 인사이드] 2024-10-19 08:36:02
담겼을 정도다. 이미 야당은 이번 국감을 김 여사를 도마 위에 올릴 적기로 보고 총공세를 준비해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국감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국정 농단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 책임을 묻고 끝장낸다는 각오"라며 "이번 국감을 '끝장 국감'으로 만들 것"이라고...
한동훈, 尹 부부에 '전쟁 선포'…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0-18 15:43:06
이제는 한 대표가 아니더라도 공개적 자리에서 여사를 언급하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최고위원은 18일 "2년 6개월 내내 김 여사 문제로 당이 질질 끌려다니고 국정 전체가 혼란에 빠지지 않았느냐"며 한 대표의 전날 발언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그동안 한 대표를 질타하며 윤 대통령만은 감쌌...
윤광열 약학 공로상에 정세영 경희대 약대 명예교수 2024-10-18 13:42:35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2024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이튿 날인 22일 만찬 행사에서 진행된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윤광열 동화약품[000020]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가 출연해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학술 연구 지원과 장학 사업을 하고 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尹 지지율 22%…부정평가 이유 '김건희 여사 문제' 8%p↑ [갤럽] 2024-10-18 10:39:45
7%, '주관/소신' 6% 등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15%로 가장 높았다. 9월 내내 부정 평가 이유 1위로 '의대 정원 확대' 문제가 꼽혔는데 다시 경제 문제가 부각된 것이다. 2위에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8%포인트 오른 14%로 '경제/민생/물가'와 비슷한...
“김건희 여사 무죄” 논란 속 尹지지율 22% 또 하락 2024-10-18 10:31:38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36%) ▲국방·안보(7%) ▲주관·소신(6%) ▲의대 정원 확대(5%), ▲경제·민생(4%)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에는 ▲경제·민생·물가(15%) ·김건희 여사 문제(14%) ▲소통 미흡(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외교(6%) ▲의대 정원...
"도이치 주가조작 몰랐다"…檢, 김여사 '불기소' 처분 2024-10-17 18:00:31
여사를 검찰에 고발한 지 4년6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검찰은 “피의자가 주범들과 공모했거나 그들의 시세조종 범행을 인식 또는 예견하면서 계좌관리를 위탁하거나 주식매매 주문을 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려워 기소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