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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여성 △중증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출신 △유공자 △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국회의원 보좌진 등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경선 참여 후보자 수와 신인 여부에 따라 최저 2%에서 최고 20%까지 가산한다. 세대 교체를 위해 종전엔 만 44세 이하 청년에게 일괄 점수를 줬던 것과 달리 만 34세 이하면 가산점을 더...
'성희롱 논란' 현근택, 총선 불출마 선언 "심려 끼쳐 죄송" 2024-01-16 16:44:15
정치인의 여성 수행비서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올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 부원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춘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당원과 지지자분들의 지지와 격려...
'성희롱 발언' 현근택, "총선 출마 않겠다" 2024-01-16 16:15:28
여성 비서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현근택 부원장이 16일 4·10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인 현 부원장은 비명(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 중원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 왔다. 현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수성이냐 탈환이냐…'서부산 벨트' 혈투 예고 2024-01-14 19:01:17
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승기를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역 정가에선 김대식 전 여의도연구원장이 거론된다. 김 전 원장은 장 의원의 가족 사학재단 중 하나인 경남정보대 총장을 맡고 있다. 사상구청장을 지낸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도 뛰고 있다. 하 의원이 물러나는 해운대갑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잔류' 선택한 윤영찬에 '시끌'…개딸들 "프락치는 나가라" 2024-01-10 13:37:29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신년 행사에서 여성 당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보도되며 물의를 빚었다. 민주당은 전날 현 부원장에게 제기된 성희롱 문제와 관련해 윤리 감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권칠승 수석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 대표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친명계 좌장인 의원과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여성혐오 인사' 주장에…한동훈 "'피해호소인' 말하더니" 2024-01-10 13:18:17
커뮤니티에 여성혐오적인 글이 올라온 점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변호사의 해명과 박 비대위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한 위원장은 "거기(민주당)은 '피해호소' 이런 말 한 분들 아니냐"며 반박했다. 과거 민주당에서 고 박원순 전 시장 성 폭력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피해 호소...
'비명계' 윤영찬, 탈당 선언 직전 "남겠다"…마음 바꾼 이유 2024-01-10 11:43:38
최근 한 지역 정치인의 여성 비서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이 때문에 윤 의원이 잔류하기로 한 이유가 현 변호사 감찰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현 의원에 대해 공천 '컷오프'를 건의하는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에게 이재명 대표가 "너무 심한 거...
美공화당, 상원 과반 대세론…"변수는 낙태·경제·트럼프 재판" 2024-01-01 05:17:21
제치고 공천받은 후보들이 정작 본선에서는 유권자들에게 외면받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2024년 선거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특히 미국 사회에서 폭발력이 강한 낙태 문제가 중대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경합지역으로 분류되는 애리조나와 몬태나, 네바다주(州) 등에선...
'보복 운전' 이경 "억울해"…대리업체 1만곳 방문 선언 2023-12-29 10:24:40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대변인이 전국의 대리운전 기사 업체 약 9700곳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아닌 대리운전 기사가 보복 운전을 했다는 점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취지다. 이 전 부대변인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리기사님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아무리...
"국회 정책 절반이 경제…적어도 의원 4명 중 1명은 경제통이 해야" 2023-12-25 17:53:09
갖춘 의원이 공천에서 우대받을 수 있는 정당의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출신인 최운열 전 의원은 “경제학자의 정치 입문 경로가 비례대표로 제한적이다 보니 재선이 쉽지 않다”며 “경제 전문가가 국회에 남아 꾸준히 정책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