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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객들이 한국 정서 '인연'을 느끼는 걸 보니 행복" 2024-02-06 19:00:39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제96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다음달 10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플라워 킬링 문’의 마틴 스코세이지,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들과 최종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계 여성 감독이 작품상 후보로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
그래미 트로피에 술 따라 마셨다…공개 비판 나선 '이 사람' 2024-02-06 05:39:00
앨범' 상은 한 번도 받지 못했다. 특히 비욘세는 '올해의 앨범' 후보로 4차례나 지명됐지만, 매번 고배를 마셨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은 여성들이 주요 상을 모두 휩쓸어 레코딩 아카데미의 다양성이 확대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올해의 앨범·레코드·노래 상을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비욘세는 한 번도…" 그래미 비판한 제이지, 트로피를 술잔으로 2024-02-06 05:17:00
고배를 마셨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은 여성들이 주요 상을 모두 휩쓸어 레코딩 아카데미의 다양성이 확대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올해의 앨범·레코드·노래 상을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빌리 아일리시 등 백인 여성 가수들이 받아 여전히 '화이트 그래미'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시상식의 9개...
英 옥스퍼드대 '한류 수업' 강좌 개설 '선덕여왕부터 서태지까지' 2024-02-05 10:51:41
통해 한국 문화에 발을 들였다는 이도 많았다고 전했다. 한류 아카데미를 기획·운영하는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는 "한국어를 중심에 두고 K팝부터 드라마, 영화, 음식, 패션까지 한국 문화를 두루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류의 언어'를 주제로 반말과 존댓말, 사투리, 'You' 번역의 한계,...
英 옥스퍼드대 10주 과정 '한류 아카데미' 첫 개설 2024-02-05 06:06:00
아카데미를 기획, 운영하는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는 "한국어를 중심에 두고 K-팝부터 드라마, 영화, 음식, 패션까지 한국 문화를 두루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수업 전반부에선 '한류의 언어'를 주제로 반말과 존댓말, 사투리, 'You' 번역의 한계,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언급한...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성상을 세운 조각가 2024-02-02 19:01:40
조각과 석사학위 취득 후 이탈리아 카라라국립미술아카데미 조각과를 졸업했다. 2023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세워진 한국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성상을 제작했다. 그는 김대건 신부를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채 두 팔을 벌려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케빈 케너...
오스카 바비 패싱에 "성차별" 시끌…"인종차별 더 문제" 지적도 2024-01-26 09:54:21
밝혔다. 팬들을 비롯해 유명 인사들은 아카데미가 작품상 후보작의 여성 감독과 주연 여배우를 제외한 것은 이 단체의 성차별적인 구조가 반영된 결과라고 비판했다. 작가 샬럿 클라이머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서 "아카데미는 가부장적 구조에서 소외된 여성들에 대한 영화인 바비를 작품상 후보에 올렸지만,...
"미쳤다, 아카데미에 감사"…한국계 女감독 부친, 알고 보니 2024-01-24 10:22:58
내 삶의 방식과 내가 여성인 점이 녹아들어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틀을 그린 작품으로 애플TV+ 시리즈 '더 모닝 쇼'의 그레타 리와 배우 유태오가 열연했다. 12살에 캐나다로 이주한 송 감독 영화의 상당...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셀린 송 감독 "엄청난 영광…미쳤다"(종합) 2024-01-24 07:16:03
연출한 '패스트 라이브즈'로 이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이 영화를 만들기 전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한 경험도 없어 "콜시트(영화촬영 일정표) 볼 줄도 몰랐다"고 웃으며 고백했다. 그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이번에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여성감독의 영화 3편...
"데뷔작·여성감독으로 오스카에 파란"…셀린 송, 새 역사 쓸까 2024-01-24 06:41:45
이번에 작품상을 받게 되면 여성감독의 데뷔작이 작품상을 받는 첫 번째 기록을 쓰게 된다. 지난해까지 아카데미 역사에서 여성감독의 영화가 작품상 후보로 지명된 것은 총 19차례였으며, 처음으로 수상한 감독은 '허트 로커'(2008)를 연출한 캐스린 비글로 감독이었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이후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