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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번지는 '무기한 휴진 선언'…원격 의료주 강세 2024-06-12 14:07:07
세 병원의 모든 진료과목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과 시술이 중단된다. 단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빅5 중 한 곳인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도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빼고는 모든 진료과가 무기한 휴진에...
세브란스병원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2024-06-12 13:48:28
비대위는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은 휴진을 시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세브란스병원 등 세 병원의 모든 진료과목의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과 시술이 중단된다. 단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이혜민 인천기독병원장 "AI로 중증질환자 조기 발견"[인터뷰+] 2024-06-12 13:29:57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하고 중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예방·대응을 하기 위해 AI 도입을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2008년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임상 강사, 서울성모병원 외래 교수를 거쳤다. 성모 혜민내과의원 원장을...
의협도 집단휴진 예고…'강대강' 대치 언제 끝나나 2024-06-10 06:14:17
중환자실을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법정 의사단체인 의협도 전면 휴진에 가세한 셈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농단, 교육농단에 맞서 대한민국 의료를 살려내기 위해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며 "6월 18일 총궐기대회는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환자 내팽개친 의협 "18일 집단휴진"…동참 병원 적을 듯 2024-06-09 18:20:22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휴진 기간 외래 진료실을 닫고 정규 수술을 조절하겠지만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진료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찻잔 속 태풍’ vs ‘이번엔 다를 것’다만 얼마나 많은 병원이 실제 문을 닫을지는 미지수다. 의사들이 집단휴진에 나선 2014년과 2020년엔 첫날 동네의원 휴진율이 각...
전공의 비중 '최고' 서울대병원, 병상 가동률 '곤두박질' 2024-06-06 06:12:56
중환자실이나 분만, 신장 투석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적인 분야를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의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했던 기존의 휴진과 달리 필수 의료 분야를 제외한 전체 교수들이 한 번에 휴진하는 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서울의대 교수들 '전체 휴진' 투표…6일 결정 2024-06-04 20:46:27
환자실이나 분만, 신장 투석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적인 분야를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의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참여했던 휴진과 달리 필수 의료 분야를 제외한 전체 교수들이 한 번에 휴진하는 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일 '총파업' 논의 2024-06-03 20:25:54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하는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비대위는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비대위는 총회를 앞두고 교수들을 상대로 총파업 등 진료 중단에 관한 의견을 취합하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후...
1년 동안 진료만 1000번 넘게?…앞으론 '의료쇼핑' 제재 2024-05-27 09:29:00
횟수가 365회를 넘는 사람은 초과 외래진료에 대한 요양 급여비용 총액의 90%를 부담해야 한다. 개정안은 다만 18세 미만인 아동과 임산부, 장애인, 희귀난치성질환자, 중증질환자 등과 같이 연간 365회를 초과하는 외래진료가 불가피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한다. 건강보험 적용 후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보통...
시력 잃는 환자에 '빛' 선물…"부작용 없는 인공망막 개발 눈앞" 2024-05-24 18:44:25
50대부터 시작해 열 살이 늘 때마다 4배씩 환자가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변 교수는 80대도 다른 신체가 건강하다 보니 눈이 안 보이게 되면 과거보다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신경조직인 망막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다. ‘불가역성’이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외래 환자를 보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