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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지난해 한국서 직영 매출 1조 첫 돌파...12.4% 성장 2024-04-17 13:52:03
12% 감소한 319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며 두 자릿 수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100% 재생페트컵 도입 등 친환경...
동반위·스타벅스, 소상공인 카페 150곳 여름 상생음료 지원 2024-04-17 09:13:34
있는 원부자재와 레시피를 개인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이 5번째 상생음료로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음료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맛볼 수 있다. 카페당 400잔 내외 총 6만잔 분량의 상생음료가 공급되며 스타벅스는 음료 개발과 원부재료 공급, 레시피 교육, 판매 홍보 지원...
편의점·대형마트, 볼펜부터 생리대·가공란까지 가격 줄인상(종합) 2024-04-16 16:57:39
가격 줄인상(종합) 원부자재→납품가→소비자 가격 연쇄 인상…내달 과자·김 오를 듯 총선 끝나자 외식·식품·생필품 전방위로 가격 인상 확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납품단가가 오르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볼펜과 라이터·생리대 등 생필품과 가공란 소비자 가격이 다음 달 1일 일제히...
"총선 끝났다"…편의점 생필품 가격 '줄인상' 2024-04-16 15:07:28
가공란 소비자 가격이 다음 달 1일 일제히 오른다. 원부자재 가격 및 납품단가가 일제히 인상되면서 소비자가도 오르게 됐다. 4·10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정부 압박에 가격 인상을 자제하던 외식·식품·생필품 제조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린 결과다. 16일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 4사에 따르...
편의점 볼펜·라이터부터 생리대·가공란까지 '가격 줄인상' 2024-04-16 14:49:19
=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납품단가가 오르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볼펜과 라이터·생리대 등 생필품과 가공란 소비자 가격이 다음 달 1일 일제히 오른다. 4·10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정부 눈치를 보던 외식·식품·생필품 제조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16일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
배달값 무료인데 치킨값 오르네...굽네, 1,900원씩 가격 인상 2024-04-15 11:21:27
굽네 측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가맹점 수익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굽네의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오리지널은 1만6,0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남해마늘바사삭은 1만9,000원에서 2만9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오븐바사삭은 1만7,000원에서...
굽네, 치킨 가격 1천900원 인상…고추바사삭 1만9천900원(종합) 2024-04-15 11:21:24
대행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가맹점 수익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에는 교촌치킨이 교촌오리지날, 허니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천원 인상했다. 교촌오리지날은 1만9천원, 레드오리지널은 2만원이며 허니콤보와 레드콤보는 2만3천원이다. BBQ는 2022년에 주요 제품 가격을...
치킨 5위 굽네, 가격 1천900원 인상…고추바사삭 1만9천900원 2024-04-15 08:59:17
대행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가맹점 수익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에는 교촌치킨이 교촌오리지날, 허니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천원 인상했다. 교촌오리지날은 1만9천원, 레드오리지널은 2만원이며 허니콤보와 레드콤보는 2만3천원이다. BBQ는 2022년에 주요 제품 가격을...
2위 자리마저 뺏겼다…잘 나가던 교촌치킨의 '추락' 2024-04-12 19:39:53
등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가뭄·냉해 등 자연재해로 급상승해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BBQ가 진출한 해외 판매액이 전년보다 66%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두면서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은...
치킨 3사 매출 순위 변동…'교촌' 3위로 떨어져 2024-04-12 17:54:34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특히 가뭄과 냉해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65% 급등했으나,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2022년 5월 이후 공급가를 인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지난해 매출은 4천259억원으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