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래서 챙기라고 했나"…동남아 간 한국인 샤워 중 '깜짝' 2024-07-23 22:00:02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최신 시설, 등급이 높은 호텔이라도 현지 수도관 노후 등으로 수질이 좋지 않을 수 있다"며 "개인 준비 사항이라 준비품 안내 시 참고용으로 설명해주고 있지만 지참해 오는 고객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현지 위생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개인 준비...
한국형 신도시, 베트남 도시 업그레이드한다 2024-07-21 11:00:06
필수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15분 도시'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약 500m 거리를 기준으로 신도시 생활권을 15개로 나눠 주택과 학교 등 각종 인프라를 배치하기로 했다. 여기에 교육 특화 지구 '에듀타운', 수변 공간 '커낼 워크', 신도시 중앙공원과 생활권별 미니공원을 띠 모양...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실시 2024-07-18 16:40:02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재난 재해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하여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KB금융, 호우 이재민에 특별대출 등 지원 2024-07-18 16:34:24
구호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 텐트, 급식·세탁차 등을 보내기로 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피해액 범위에서 특별 대출을 실행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기업(자영업자·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 최대 1.0%포인트(p)의 우대금리와 함께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이나 피해시설...
KB금융그룹, 소상공인·중소기업엔 상생금융…청년엔 결혼·출산 쉽게 돌봄 공백 해소 2024-07-18 16:22:55
및 방과후학교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설이다. 맞벌이 가정 학부모를 위해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 문을 열고 방학 중에도 운영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거점형 늘봄센터는 경남 김해, 제주 서귀포와 제주, 인천 서구 등 네 곳에서 운영 중으로 2027년까지 총 29곳을 개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영국, 반려동물 사료에 배양육 허용…'유럽 최초' 2024-07-18 12:08:39
보도했다. 영국 배양육 제조업체 미틀리는 동식물위생청(APHA)과 환경식품농무부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자사의 배양 닭고기를 사료 제조업체에 판매할 예정이다. 미틀리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오웬 엔서는 “브렉시트 덕분에 유럽연합(EU)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정부가 바이오 테크 및 혁신...
도미노피자…고급 식재료로 이종 간 협업, 피자 트렌드 선도 2024-07-18 11:00:05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를 2년째 후원 중이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전달하고, 대전시 기초과학연구원,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자살 예방 캠페인 참여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기부했다. 오광현 대표이사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사설]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외국인 돌봄' 성공모델로 2024-07-17 17:23:35
한방에서 거주하지 않을 것’ 등 세세한 숙박시설 기준까지 두고 있을 정도다. 이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위생·안전과 차별, 갑질 등 갖가지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 분쟁 해결과 함께 외국인 가사도우미와 고용주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무엇보다 비용이 문제다. 중산층 가정 30대 여성의...
"영양실조로 사람 못 알아봐"…비극 계속 2024-07-15 22:34:34
차단되면서 외부에서 지원받은 연료로 전기를 만들고 의료시설과 차량, 제빵소 등을 가동해왔다. 그러나 교전이 격화할수록 이스라엘 당국의 연료 반입 제한은 더 엄격해졌다. OCHA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가자지구에는 연료 98만7천970L(리터), 하루 평균 약 9만9천L가 들어왔다"며 "이는 인도적 활동을 유지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