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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4300명 확대 2023-03-23 09:20:24
4월 응급 관리 요원 12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충원이 완료되면 총 98명의 응급 관리 요원이 활동한다. 상반기 중 시·군과 합동 컨설팅을 통해 응급 관리 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근무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군·구 지역센터(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에...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계단으로…수직 마라톤 '스카이런' 개최 2023-03-14 09:27:52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참가자 명의로 전액 기부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롯데물산은 구역마다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퇴근길 지하철역서 쓰러진 여성, 재빠른 처치로 목숨 구했다 2023-03-07 18:39:25
밝혔다. 이후 형광 조끼를 입은 안전 요원도 심폐소생술에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에 나선 안전 요원은 근무한 지 2주밖에 안 된 70대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원 이용관 씨로 이 씨는 “지난해 3월 아내를 따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며 “실전은 처음이라 겁이 났지만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격전지 바흐무트에 봄은 불청객?…군용차량들, 진창에 빠졌다 2023-02-28 11:38:06
자폭 드론으로 흐멜니츠키시를 폭격해 응급요원 2명이 숨지는 등 피해를 내는 등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대해서도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깜짝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키이...
말없이 끊긴 전화…소방관 발빠른 대처가 80대 살렸다 2023-02-13 17:11:41
소방 상황실 요원의 발빠른 대처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이 무사히 구조됐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주택에서 119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소방 상황실에 있던 정선아 소방장이 곧바로 전화를 받았지만 주변 잡음만 들릴 뿐 신고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정...
[튀르키예 강진] '기적적 생존' 73시간만에 구조된 5살 여아(종합) 2023-02-09 17:01:24
20여 개국에서 온 구조팀이 현지 응급요원들과 함께 대규모 구조작전을 벌이고 있다. 그런 구조요원 중 한 명인 오젤 피칼은 기온이 섭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희생자 중 일부가 얼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스카이뉴스에 말했다. 피칼은 그가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튀르키예 말라티아에 구조대원이 부족하고...
긴급 구호대에 익숙한 얼굴이…'콧등밴드' 그 장교도 갔다 2023-02-09 14:54:49
편성해달라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에 따라 수색구조와 응급 대응 능력에 초점을 맞춰 요원을 선발했다고 한다. 선발된 의무사령부 장병 중에는 코로나19 위기가 고조된 2020년 대구에서 '콧등 밴드'를 붙인 모습으로 감동을 준 김혜주 육군 대위가 포함됐다. 김 대위는 방호복 마스크 장시간 착용으로 헐어버린 콧...
美경찰 폭행에 숨진 흑인 장례식…해리스 "경찰개혁法 처리해야" 2023-02-02 07:56:55
테이저건을 쏜 백인 경관 등 2명은 정직된 상태로 조사받고 있다. 현장 응급 처치를 부실하게 한 2명의 소방서 응급요원과 그의 부서장도 해고되는 등 현재까지 이 사건으로 모두 10명이 징계를 받았다. honeybee@yna.co.kr [https://youtu.be/d-Vjzu5uGD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죽도록 팬 흑인 방치한 채 천하태평…분노에 기름부은 美경찰들 2023-01-29 17:05:44
뒤 응급의료 요원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니컬스의 상태를 제대로 들여다보거나 치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 후로 20여분이 더 흐르고서야 구급차가 왔다. AP는 "조용한 거리 한구석에서 무용담을 나누고, 주먹 인사와 함께 등을 토닥이는 경찰관들의 행동을 보면 좀처럼 괴로워하지도 다급해하지도 않는 듯했다"고...
정신질환 대응센터, 강제입원 확 줄였다 2023-01-01 18:21:54
정신응급 합동 대응센터 운영으로 정신병원 강제 입원이 확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구대 등 일선 경찰들이 병원을 찾기 위해 길에서 보낸 시간도 환자당 한 시간 이상 줄었다. 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정신응급 합동 대응센터가 작년 10월 16일 문을 연 뒤 서울시 정신병원 강제 입원 건수는 10월 86건, 11월 84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