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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정원 49→200명 4배로 늘어…빅5 중 성대·울산대 수혜 2024-03-20 18:43:37
지역의료 사각지대에서 탈피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의료인 교육을 위해 실험·실습 등 인프라 확충과 교원 증원 등이 필요한 만큼 정부에 신속한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소재 대학에 대한 역차별 논란도 나온다. 특히 이번에 증원이 안 된 가톨릭대(93명), 중앙대(86명), 이화여대(76명)...
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2024-03-14 18:49:22
함께 전공의 인원도 지역거점대에 비례적으로 증가시켜줘야 의료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49명) 아주대(40명) 차의과대(40명) 성균관대(40명) 가천대(40명) 등 수도권의 미니 의대 다섯 곳도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 대학 관계자는 “미니 의대의 증원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한 만큼 40...
박셀바이오, 화순전남대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전달 2024-03-14 13:51:56
"전달한 후원금이 보건의료 분야의 의료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박셀바이오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박셀바이오의 후원금을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간호사도 응급환자에 심폐소생술 허용 2024-03-07 18:31:49
의료법에 따르면 환자에 대한 진료, 처치, 수술 행위는 의사만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간호사는 의사 지시에 따라 보조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의사 부족으로 의사 역할을 일부 대신해왔다. 1만 명가량으로 추정되는 ‘진료보조(PA: physician assistant)간호사’로 불리는 이들로, 병원 운영에 필수 인력이지만 법적...
"의료사고 나면 누구 책임?"…PA 간호사 확대에 '갑론을박' 2024-03-07 17:05:45
가중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법적인 사각지대를 해소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PA 간호사들은 암암리에 의사들의 업무를 맡아왔지만, 현행법상 여전히 불법이다. 실제 의료사고가 벌어진다면 간호사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라는 얘기다.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간호사는 의사가 아니다"라며...
[사설]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2024-03-06 17:55:57
“의료 사각지대, 지방 소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대 증원은 꼭 필요하다”는 게 각 지역의 의료 현실을 잘 아는 대학 총장들의 바람이다. 이에 반발한 일부 교수가 삭발과 사직에 이어 집단행동까지 거론한다는데 있어선 안 될 일이다. 지금은 제자가 아니라 환자를 지켜야 할 때다. 욕을 먹더라도 이제는 그만...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용…이달부터 동네병원도 의무 보고 2024-03-04 18:21:57
최종적으론 해당 항목별 권장 가격을 제시해 비급여 의료비의 과잉 팽창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현재의 보고 제도로 비급여 팽창을 막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비급여 항목 수는 4280개에 달한다. 올해 보고 대상인 1068개 항목의 4배다. 정부는 보고 대상...
롯데손보, 로킷헬스케어 ‘수의사 배상책임보험’ 제휴 2024-03-04 09:29:57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동물의료현장에 닥터 인비보가 빠르게 보급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피부·연골 재생치료 등 혁신적인 치료법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로킷헬스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성큼 다가온 조직 재생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문인에 대한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보험사는 왜 의료자문 동의서를 들이밀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3-01 07:00:00
사각지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국가의 주도적 치료, 복지체계입니다. 월평균 200만~300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수년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가정은 몇이나 될까요. 보험사들조차 민간기업이 이 공백을 모두 채울 수 없다고 토로합니다.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입한...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국립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OECD 국가 평균 3.7명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2.2명, 충남은 1.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 지방에서는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연간 수백만 명이 지역 의료공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