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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홍역…"백신 접종률 높여야" 2024-01-20 12:33:34
홍역이 퍼지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19일(현지시간) 작년 10월 이후 10세 이하 어린이를 중심으로 홍역이 216건 발생했고, 의심 사례가 103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중부 버밍엄 주변에서 80%가 발생했고 이제 런던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英 보건당국, 런던 등에 홍역 확산 경고…"백신 접종률 높여야" 2024-01-20 04:07:59
퍼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백신 접종률을 시급히 높이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19일(현지시간) 작년 10월 이후 10세 이하 어린이를 중심으로 홍역이 216건 발생했고, 의심 사례가 103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중부 버밍엄 주변에서 80%가 발생했고 이제 런던으로 확산할...
RSV 감염증, 한 달 새 2.3배 급증…"영유아·고령층, 폐렴으로 이어질 수도" 2024-01-12 18:34:52
눈물, 가벼운 기침 등을 호소한다. 감염 초기에 잘 전파된다. 가족 간 2차 감염률이 80% 이르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기본은 백신 접종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보건당국은 독감에 한 번 걸렸더라도 고위험군이라면 백신 접종을...
"아버지가 별세하셨습니다"…부고 링크 눌렀더니 2024-01-12 17:02:14
지인을 사칭한 사기범은 출처가 의심스러운 링크(URL)가 포함된 부고 문자(카카오톡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했다. 피해자가 해당 URL을 클릭하면 피싱사이트로 연결되면서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정부부처 관계자를 포함한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한다. 탈취한 개인정보로 피해자가 근무중인 정부부처의...
여기저기 '콜록콜록'…"이례적 동시유행" 2023-12-18 20:20:29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가 61.3명으로, 2019년 이후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13∼18세의 의사환자 비율은 133.4명으로, 2023~2024년 절기 유행 기준(6.5명)의 20.5배에 달했다. 지 청장은 "주기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치료제 수급,...
"콜록" 소리에 약발 받는다…지금 주목할 종목은? 2023-12-13 07:57:39
26일~12월 2일의 독감 의사환자분율(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 수)은 54.3명을 기록했다. 이는 유행기준(6.5명)보다 8.4배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유행규모(9.8명)와 비교해도 5배 이상이다. 독감과 폐렴이 역대급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마이코플라스마 ...
유럽서 28배 '폭증'…해외여행 후 열나면 즉각 의심 2023-12-12 14:44:43
맞는 MMR 백신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카자흐스탄 등 홍역 유행 국가를 여행할 경우,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과거 접종 기록이 없으면서 홍역에 걸린 적이 없거나 홍역 항체가 확인되지 않는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할...
홍역 환자 8명 발생…집단 사례 없지만 질병청 긴장하는 이유 2023-12-12 10:45:25
때 2회에 걸쳐 예방백신(MMR)을 접종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카자흐스탄 등 홍역 유행 국가를 여행할 경우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달라"고 권고했다....
WHO "잠비아서 탄저병 인간감염 의심 사례 대규모 발생" 2023-12-11 02:24:08
탄저병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육류 검사와 야생동물 모니터링도 진행 중이다. WHO는 "인간 감염이 의심될 경우 통제 조치를 시행하고 탄저균에 잠재적으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예방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탄저병 발병국을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은 동물성 제품이나 기념품 반입에 관한...
방역당국 "호흡기 감염병 범정부 합동 대책반 구성" 2023-12-08 14:57:45
당 의심환자는 48.6명으로 예년보다 많은 편이다. 백일해 감염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고 공공장소에선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만 65세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