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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野의원들, 방일 중 푸대접?…사전조율 안해 X망신" 2019-05-31 20:52:04
회장인 강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 "요즘 일본이 바쁜데 사전에 (면담 일정을) 조율하고 갔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의원 한 사람이 가더라도 개인적인 외유성(방문)이 아니면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가야 한다"며 "(사전조율 없이)갔다 와서 '안 만나줘서...
강창일 "야당 의원들, 일본 무작정 간 것은 결례…굴욕적 개망신 당해" 2019-05-31 10:05:18
“개망신을 당했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31일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 야당 의원 다섯 명이 지난 28일 일본을 방문했다가 “푸대접을 받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무작정 가자’ 이렇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與, '黃 악수 패싱' 한국당에 역공…"생떼 총량 불변 법칙 입증"(종합) 2019-05-20 17:20:14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징계 절차 등 황 대표가 어떤 액션을 취했으면 김 여사가 외면했을까 싶다"며 "황 대표 자신이 제대로 정리 못 한 데 대한 일종의 추궁이지 않았느냐 생각이 든다. '정확히 정리하십시오'란 뜻"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한국당을 향한 역공에 가세했다. 우상호 의원은...
홍익표, '黃 악수 패싱' 비판한 민경욱에 "참 못났다" 2019-05-20 11:44:40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징계 절차 등 황 대표가 어떤 액션을 취했으면 김 여사가 외면했을까 싶다"며 "황 대표 자신이 제대로 정리 못 한 데 대한 일종의 추궁이지 않았느냐 생각이 든다. '정확히 정리하십시오'란 뜻"이라고 주장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민주 "한국당, 쿠데타 세력과 단절하려면 5·18진상규명 응하라" 2019-05-20 10:59:38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생략한 것과 관련, "징계 절차 등 황 대표가 어떤 액션을 취했으면 외면했을까 싶다"며 "황 대표 자신이 제대로 정리 못 한 데 대한 일종의 추궁이지 않았느냐 생각이 든다....
5·18 앞두고…"黃 광주행 앞서 징계부터" vs "낙인찍기 말라" 2019-05-17 16:30:20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 "(황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진상규명과 모욕발언 재발방지, 해당 의원 징계가 전제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황 대표는 무작정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말을 반복할 게 아니라 최소한 국민 앞에서 5·18에 대한 본인의...
"孫 물러나라" vs "어림없다"…바른미래 내홍 2라운드 2019-05-16 12:16:01
거듭 압박한 것이다. 그는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 저널'에서도 '오늘 손 대표와 만나 사퇴 권고를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지난 4·3 보궐선거 참패 이후 바른정당계를 중심으로 거론됐다가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당내 갈등으로 잠시...
박지원 "北 김정은 오판…안 해야 할 짓을 또 했다" 2019-05-10 14:57:29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이 안 해야 할 짓을 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묘하게 유엔 제재를 피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의 간 보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게 "이럴 때일수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북관계의 대화...
이상민 사개특위위원장, 문무일 만나…"수사권조정 의견 나눠" 2019-05-09 10:17:04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문 총장이 지난 4일 해외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다음에 제가 뵙자고 해서 차 한 잔 나눈 적이 있다"며 "전반적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문제나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각자 생각을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민주, '세월호 막말'에 "사람의 탈 쓰고 어찌…참담하다"(종합) 2019-04-16 15:56:01
박광온 최고위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한국당 입장에서 어떻게든 (이 후보자를) 낙마시켜 정권에 타격을 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며 "그리고 계속 목표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맞추고 있다.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