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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9] 보수후보 득표율 15%가 대선 승패 기준점…문재인·안철수 '헛발질 경계령' 2017-04-19 18:45:00
[ 이재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꺾이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시 안정적인 1위를 달리는 양상이다. 격차는 여론조사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대체로 5%포인트 안팎이라는 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칸타퍼블릭 조사(조선일보 13, 14일 조사)에선 5.3%포인트 차였고 엠브레인...
[대선 D-22] 차기 대통령의 8대 조건…'저력의 대한민국' 되살리자 2017-04-16 18:04:13
대화 [ 이재창 기자 ] 새 대통령이 5월9일 선출된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지 않은 출발이다. 당선과 동시에 취임하는 새 대통령 앞에 놓인 길은 ‘장밋빛 탄탄대로’가 아니라 ‘가시밭길’이 예고돼 있다. 북핵문제와 중국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갈등, 경제 활성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이재창의 정치세계] 차기 대통령의 성공을 위한 8대 조건 2017-04-16 17:40:29
실리외교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친중노선의 실패가 그 교훈이다. 미국의 의심을 사며 중국에 다가섰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사드 갈등이다.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중국과의 대화에 나설 때 실리외교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이재창 정치선임기자 leejc@hankyung.com
[이재창의 정치세계] 역대 대선서 후보 등록일에 앞선 후보가 다 이겼다…이번엔 문재인이 앞서 2017-04-14 13:00:41
결국 2.3%포인트 차로 이겼다.2012년은 야권 후보 단일화가 됐지만 대선에서 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그해 11월 중순까지 15%포인트 정도 밀렸던 지지율 격차를 단일화로 3%포인트까지 좁혔지만 끝내 벽을 넘지 못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3.6%포인트차로 승리했다.이재창 정치선임기자 leejc@hankyung.com
[이재창의 대선 view] 보수 표심은 이미 '후보 단일화'…안풍, 거품인가 태풍인가 2017-04-12 19:48:48
높다" [ 이재창 기자 ] 대선후보 단일화는 본래 진영 논리에서 출발한다. 특정 세력이 지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연대다. 이제까진 진보 진영의 전유물이었다. 2002년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와 2012년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가 대표적이다.이번 대선에선 후보 단일화 요구가 크지 않다. 대신...
[이재창의 정치세계]보수 표심은 이미 '후보단일화'-반문정서가 안풍의 동력? 2017-04-12 18:15:43
후보가 집권하면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권연장’이라는 화두를 전면에 내세워 반전을 꾀하고 있다. 안 후보는 “50% 이상의 지지를 줘야 안정된 국정 운영이 가능하다”며 ‘역대세론’을 펴고 있다. 10% 안팎으로 추정되는 부동표의 향배가 변수다.이재창 정치선임기자 leejc@hankyung.com
[이재창의 정치세계]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정권 연장세력의 대리인" (문재인 후보 인터뷰 전문) 2017-04-11 17:26:06
나 골목상권을 침해하지 말고 자기들이 갖고 있는 주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는 거다. 이를 통해 경제살리자는 거기 때문에 아마도 모든 후보가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만 기업에 대해서 적대적이거나 기업을 억압하는 그런 식의 반기업정서는 갖고 있지 않다.”이재창 정치선임기자 leejc@hankyung.com
[이재창의 대선 view] 후보 등록일에 앞선 주자 모두 승리…'대선 승패' 이번주 결판 2017-04-09 18:43:11
이재창 기자 ] 이번주(대선 d-29~23)는 대선의 중대 분수령이다. 선거 일정상 후보 단일화 데드라인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6일이다. 2002년 노무현·정몽준 후보의 단일화는 d-24에 이뤄졌고,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도 d-26에 성사됐다. 1997년 이후 대선에서 공식 선거운동 직전에 1위를 달렸던...
[이재창의 정치세계] 97년 이후 대선 승패 이번주(대선 D-29~23)에 결판났다 2017-04-09 17:17:42
바른정당 후보는 대구 출신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경기 파주 출신이고 김종인 무소속 후보는 서울 출신이다. 대구 출신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부산 출신인 문재인 후보가 대결을 펼친 2012년 대선 흐름과 비슷하다. 호남과 충청 출신 후보들은 2007년 대선을 끝으로 사라졌다.이재창 정치선임기자 leejc@hankyung.com
[이재창의 정치세계] 문재인-안철수, 인연과 악연 사이 2017-04-07 08:56:47
정서는 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 안한다”고 했고, 유 후보는“홍 후보는 대통령 되면 재판 받으러 갈 사람”이라고 맞받았다. 보수진영의 지지기반이 무너진 상황에서 두 사람은 후보 단일화를 피해갈 수 없다. 어차피 승자 한명만 살아남는 게임이다.이재창 선임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