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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첫 여성 상임이사에 이미영 인사지원부장 임명 2022-01-19 17:22:10
예금보험공사는 신임 상임이사에 이미영 인사지원부장(사진)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보 설립 후 첫 여성 상임임원이다. 1967년생인 이 신임 이사는 전남여고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예보에 입사해 정보시스템실장,...
예금보험공사 새 상임이사에 이미영 부장 2022-01-19 14:23:10
예금보험공사가 신임 상임이사에 이미영 인사지원부장(사진)이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예보 설립 이후 첫 여성 상임임원이다. 이 신임 이사는 1996년 예보에 입사해 정보시스템실장, 창조경영실장, 저축은행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정보기술(IT) 역량 강화와 저축은행 부실 정리, 직무중심...
[사설] "보은 인사 없다"더니 정권 말 쏟아지는 낙하산 2022-01-17 17:26:11
정권 말 낙하산 인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임기가 채 4개월도 남지 않은 정권에서 공기업뿐 아니라 해외 공관장, 문화계까지 곳곳에서 ‘알박기’가 난무하는 실정이다. 역대 정권들은 임기 말이면 다음 정권을 배려해 임기직 인사를 자제하는 게 관행이었다. 하지만 이 정권은 이에 아랑곳 않고 폭주하고 있다....
금융공기업 이사·감사 줄줄이 낙하산 2022-01-16 18:02:48
금융공기업 이사회가 속속 정치권 출신 인사로 채워지면서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30일 신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김정범 법무법인 민우 변호사를 임명했다. 임기가 종료된 박정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후임으로 뽑힌 김 신임 이사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금융공기업 이사회, 정계 인사 득세…'낙하산 자리' 전락(종합) 2022-01-16 09:33:55
= 일부 금융공기업 이사회가 정계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일부 기관에선 금융 비전문가를 부실채권 관리 업무의 총괄 책임자로 임명해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30일 신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김정범 법무법인 민우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사 임기가 종료된 박정훈 서울대...
금융공기업 이사회, 정계 인사 득세…'낙하산 자리' 전락 2022-01-16 06:10:08
금융공기업 이사회, 정계 인사 득세…'낙하산 자리' 전락 예보 이사회 4명 정치권 이력…'동시 4명은 이례적' 캠코도 비전문가 임원 임명 강행에 노조 반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일부 금융공기업 이사회가 정계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일부 기관에선 금융 비전문가를 부실채권 관리...
이사진 바뀌는 우리금융…계열사 인사 촉각 2022-01-06 17:12:58
말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보유하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인수하면서 과점주주에 올랐고, 사외이사 추천권을 받았다. 또 다른 과점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은 지난해 잔원위 사외이사의 사임으로 비어 있던 자리에 보험·금융전문가인 윤 전 의장을 추천했다. 현재 우리금융 이사회는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수석부사장,...
우리금융 새 사외이사에 신요환·윤인섭 2022-01-06 12:18:01
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분 4%를 인수하면서 과점주주에 올랐고, 사외이사 추천권도 약속받았다. 당초 재무·회계 전문가인 엄영호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추천하는 게 유력했으나, 막판 신 전 대표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대표는 1988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2020년 대표를 마지막으로 퇴임한 정통...
하나금융지주 '포스트 김정태' 관심…내년 초 금융권 인사 바람 2021-12-12 06:15:02
우리은행의 차기 행장 향방도 관심거리다. 예금보험공사의 잔여지분 매각으로 완전한 민영화를 이룬 후 처음 이뤄지는 CEO 인선이다 보니 은행권 안팎의 관심이 크다. 그간 우리금융그룹의 CEO 인선은 대주주인 정부의 입김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지난해 취임...
우리금융 이사회 구도 확 바뀐다 2021-12-09 18:02:57
예금보험공사는 9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9.33%의 매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예보는 이날 지분 9.33%(6794만1483주)에 대한 대금으로 8977억원을 수령했다. 새 주주는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등이다.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도 1%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