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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서영경 신임 금융통화위원 후보 2020-04-16 10:18:59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7명 중 여성 위원은 임지원 위원뿐으로, 서 후보자가 금통위원이 되면 여성 위원은 두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 후보자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았다. ▲ 창문여고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박사) ▲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국제경제연구실장 ...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했지만…전문가들 "하반기엔 금리 내릴 것" 2020-04-09 17:32:00
위원은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이일형·임지원 위원은 ‘매파’(통화긴축 선호), 고승범 위원은 ‘중도파’로 분류된다. 비둘기파가 이달 금통위를 모두 떠나게 된다.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조동철·신인석 위원은 이날 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금리 0.5%p 낮추던 날 금융위원들 "적극 대응해야" 한목소리 2020-03-31 17:26:39
유일하게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한 임지원 위원 역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이동제한 등이 최선의 방역책으로 간주됨에 따라 그 부정적 영향이 과거보다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다만 임 위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본격적으로 고조된다면 국내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새 금통위원 발표 임박…조윤제·신관호 '하마평' 2020-03-30 17:27:21
임명된 임지원 위원을 제외한 4명이 한꺼번에 바뀐다. 한은법에 따르면 금통위원 임기는 4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1998년 금통위원이 상근직이 된 이후 연임한 사례가 없는 점으로 미뤄볼 때 전원 교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후임 금통위원은 한은 총재와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재산공개] 이주열 총재 재산은 32억원…1년 새 4억원 넘게 늘어 2020-03-26 00:00:00
다음으로는 임지원 위원의 재산이 79억2천35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임 위원의 재산은 1년 동안 1억6천536만원 늘었다. 임 위원은 용산구 아파트 가액이 증가했다. 고승범 위원의 재산은 42억8천808만원으로 1년 새 3억5천654만원 증가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아파트 가액이 9천200만원 올랐고, 전북 군산에...
JP모건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없을 듯"(종합) 2020-03-17 11:57:10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우려는 임지원 금통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낸 데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결국 한은은 당초 예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하하는 대신 이번 한 번에 기준금리 인하책을 모두 내놓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기준금리를...
JP모건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없을 듯" 2020-03-17 11:39:11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우려는 임지원 금통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낸 데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결국 한은은 당초 예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하하는 대신 이번 한 번에 기준금리 인하책을 모두 내놓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기준금리를...
이주열 "성장률 2.1% 미치지 못할 듯…구체 수치 전망 어려워"(종합) 2020-03-16 19:38:18
쏠리는 주택시장과 관련해선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세계 경기 위축 우려가 상당히 커졌고 그에 따른 국내 실물경제도 상당히 타격을 받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에서 임지원 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2vs2@yna.co.kr...
[속보]이주열 "임지원 의원, 0.25%포인트 인하 바람직 의견" 2020-03-16 18:09:04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韓銀도 금리 인하…사상 처음 '0%대' 2020-03-16 17:43:53
연 0.75%로 0.5%포인트 낮췄다. 7명의 금통위원 중 임지원 위원만 ‘0.25%포인트 인하’ 소수의견을 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개최한 것은 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는 등 침체 속도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15일(현지시간) 긴급 회의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