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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7 KBO리그 투수 부문별 순위(최종) 2017-10-03 21:10:41
│2 │임창민(NC) │29 │ ├───┼──────────┼──────┤ │3 │정우람(한화)│26 │ ├───┼──────────┼──────┤ │4 │이용찬(두산)│22 │ ├───┼──────────┼──────┤ │5 │장필준(삼성)│21 │ ├───┼──────────┼──────┤ │6...
'추격자' 두산·롯데, 1·3위 덜미 잡기 '개봉박두' 2017-09-22 22:39:03
2위 임창민(NC·29세이브)이 잔여 6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수확하더라도 손승락을 넘어설 순 없다. '5위 기적'을 바라는 LG는 삼성 라이온즈를 8-4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 양석환은 투런 홈런 포함 4타점을 쓸어 담고 승리에 앞장섰다. cany9900@yna.co.kr,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손승락-강민호의 헌신…롯데, 5년만에 가을로 향한다 2017-09-21 21:27:19
임창민(29세이브·NC 다이노스)에게 6개 차 선두다. 구원왕 타이틀은 사실상 확정했고, 2012년 김사율(34세이브)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롯데를 가을야구 무대에 올려놓았다. 주전 포수 강민호의 헌신도 빼놓을 수 없다. 강민호는 올 시즌 수비 이닝이 987⅔이닝으로 10개 구단 포수 중에서...
불안한 NC 마운드, 그 견고함은 어디로 갔나 2017-09-14 23:43:47
이민호(1⅓이닝 1실점)이 연달아 실점했고, 마무리투수 임창민은 블론세이브를 했다. 임창민은 10-8로 앞서던 9회 초 러프에게 2타점 동점 2루타를 허용했다. 그렇게 NC는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연장 10회 초, 홀드 선두를 달리는 원종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원종현은 뼈아픈 실책으로 삼성에 1점을 헌납했다. 1사...
'20안타' NC-'러프 6타점' 삼성, 연장 12회 무승부 2017-09-14 23:29:58
마무리투수 임창민의 블론세이브로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임창민은 1사 1, 2루에서 러프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아 10-10 동점을 허용했다. NC는 연장 10회 초에는 투수 원종현의 뼈아픈 실책으로 삼성에 1점을 헌납했다. 1사 2루에서 박해민의 평범한 투수 앞 땅볼을 집어 든 원종현은 3루를 노렸으나 악송구가 나와 주자...
롯데 손승락, 거인 역대 최고 마무리 '우뚝' 2017-09-13 10:58:39
NC 다이노스의 임창민(29세이브), 3위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25세이브)에게 넉넉하게 앞선 1위다. 최근 롯데의 상승세와 함께 세이브 기회도 많아지고 있어 구원왕 타이틀 경쟁은 손승락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손승락 개인으로는 넥센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4년 32세이브로 구원왕을 차지한 뒤 3년 만에 도전하는...
PS 향한 막판 총력전…'불펜 능력'에서 희비 갈린다 2017-09-13 09:14:50
조기 투입된 마무리 임창민이 오재일에게 역전 결승 3점포를 헌납하고 고개를 숙였다. 넥센도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9회 초 투아웃까지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마무리 투수 김상수가 폭투로 1점을 주고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렸다. 결국, 연장 10회 대타 장성우에게 결승타를 맞아 2-3으로 허무하게...
NC 마운드 초토화한 두산의 저력…0-8서 14-13으로 대역전승 2017-09-12 23:26:34
2점 차로 쫓긴 김경문 NC 감독은 마무리 임창민을 조기에 투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역효과가 났다. 조수행에게 중전 안타,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준 임창민은 오재일에게 우측 스탠드에 떨어지는 역전 3점 홈런을 얻어맞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3⅓이닝 동안 홈런 3개와 안타 11개를 맞고 개인 최다인...
[프로야구 마산전적] 두산 14-13 NC 2017-09-12 23:21:20
△ 패전투수 = 임창민(4승 3패 29세이브) △ 홈런 = 양의지 12호(4회2점) 민병헌 11호(5회1점) 오재일 18, 19호(5회2점, 8회3점) 에반스 26호(8회3점·이상 두산) 나성범 21호(1회1점) 손시헌 3호(2회2점) 스크럭스 32호(2회3점·이상 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0승 트리오+30세이브' 롯데, 어디까지 진격할까 2017-09-12 11:39:11
2위 임창민(29개·NC)에 4개 차 선두다. 10승 트리오와 30세이브 마무리 동시 배출은 대개 1년에 한 두 팀 정도만 이뤄내는, 흔치 않은 기록이다. 극심한 타고투저 열풍이 일었던 지난해에는 어떤 팀도 이 두 명제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2015년에는 삼성만이 이 기록을 이뤄냈다. 롯데가 후반기 무서운 질주로 4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