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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뒤통수야'…장려하던 임대사업자 완전 폐지[집코노미TV] 2021-05-29 06:00:04
정비에 관한 특례법으로 분리됐습니다. 별도의 법이 만들어진다는 건 이걸 활성화시킨다는 의미예요. 당시에도 정부에서 빈집들을 활용하고 소규모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 법을 따로 떼내서 만들었습니다. 리모델링도 여당안대로 활성화를 하기 위해선 궁극적으로 별도의 법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금융 부분입니다....
與, 4년전 장려한 등록임대 폐지키로…무주택자 LTV는 상향 2021-05-28 07:30:10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제 혜택을 정비하고 자진말소 요건을 완화한다면 임대등록을 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량인 약 65만호 중 20% 수준인 약 13만호가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이라고 추산했다. ● 주택 재산세율 소폭 인하…종부세·양도세는 추가 논의하기로 이날 특위는 공시가격 6억~9억원 구간 주...
예보, 착오송금 반환 신청 비대면으로 받는다…"내년 앱에 탑재" 2021-05-27 06:14:01
정비하고 있다. 다른 예보 관계자는 "다음 달 중 이 TF가 정식 부서로 승격될 것"이라며 "제도 시행 후 필요하면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가 시작되면 예보는 은행은 물론, 토스와 카카오페이에서 일어난 착오 송금도 반환을 돕는다. 지원이 결정되면 예보는 금융회사, 행정안전부,...
"개꿀" LH 직원은 잡혔는데 "꼬우면 이직"은 왜 못 잡을까 [이슈+] 2021-05-18 14:53:28
정비사업처 소속으로 돼 있는 사원 A씨를 상대로 지난달까지 내부 감사를 벌인 뒤, 인사관리처에 해임 조치를 요청했다. 해임은 징계처분 중 파면의 전 단계로 '강제퇴직'까지 이뤄질 수 있는 중징계다. LH는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 직원에 대한 징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A씨는 익명의 오픈채팅방이지만...
"28층이라 안 들림, 개꿀" 카톡 익명 채팅방 LH 직원만 적발 2021-05-18 07:53:38
LH에 입사해 현재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공공정비사업처 소속으로 돼 있는 사원 A씨를 상대로 지난달까지 내부 감사를 벌인 뒤, 인사관리처에 A씨에 대해 해임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LH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 직원에 대한 징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LH 감사실은 처분요구서에서 "공사는 광명·시흥지구 토지 투...
7·10 대책 이후 등록임대 자동말소 대상 전국 50만호 2021-05-17 06:01:00
혜택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사업자의 자진말소도 적잖이 이뤄졌다. 같은 기간 자진말소된 등록임대는 총 2만2천825호다. 아파트는 9천467호, 비아파트는 1만3천358호다. 수도권 물량은 서울 4천633호를 포함한 1만455호(45.8%)로 파악됐다. 정부가 7·10 대책에서 등록임대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고 일부 유형을 폐지한 것은...
슬쩍 들췄더니 우박처럼 쏟아진 투기 의혹…어떻게 발본색원? 2021-03-11 05:30:01
자진 신고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경기 하남에서는 시의원이 지난 2017년 어머니와 함께 평당 40만원에 매입한 임야가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로 편입되며 매입가의 2배가량을 보상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LH뿐 아니라 한국도로공사에서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공사 직원의 부동산 투기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토스·카카오페이 잘못 보낸 돈도 예보가 반환 지원 2021-02-09 12:00:04
반환 계좌를 안내하고 자진 반환을 권유하게 된다. 자진반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할 예정이다. 수취인이 자금을 반환하면 예보는 이 중 우편료, 차입이자, 지급명령 비용 등을 뺀 나머지를 송금인에게 돌려준다. 송금인·수취인 간 분쟁이 발생하거나, 법원 지급명령에 수취인이 이의신청을 하면...
인권위 발표에도 피해자 탓하는 친문들 "미필적 고의 살인" 2021-01-26 13:32:45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권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경찰 수사에서 혐의 없음으로 판단이 났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변호사 박원순 시장에게 피해주장자 말만으로 일방적으로 성희롱이라는 판단을 내린 인권위는 경찰과 법 위의 판단을 하는 초법적인 단체인가...
차명주식의 위험은 점점 커지고 있다 2020-12-10 20:18:01
일부는 자진신고였으나 대부분은 과세당국으로부터 적발되었습니다. 차명주식은 적발 시 엄청난 세금 폭탄으로 다가옵니다. 과거에는 명의신탁 행위가 대법원의 판례에 따라 효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세회피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며 현재는 명의신탁 행위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