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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사업보고서 마감 결과 코스피 4개·코스닥 38개 상장폐지 기로 2022-04-03 12:00:02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작년도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난달 31일로 마감된 것과 관련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하이골드3호, 선도전기, 하이트론씨스템즈, 쌍용자동차 등 4개법인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골드3호는 감사의견 부적정으로, 오는 11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두나무, 내부 경영체제 다진다…카카오는 사외이사 내려놓기로 2022-03-31 10:47:24
열린 주주총회에서 작년도 재무제표 승인 등 4가지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나무의 작년도 연결 기준 매출은 3조7046억원으로 전년(1767억원) 대비 21배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배, 48배 증가한 3조2714억원, 2조241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사진에도 대폭 변화가 있었다. 창업...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전면 재검토해야"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2-03-30 07:30:01
그럼에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도 공시가격을 올해 과세 기준으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조치는 '임시방편'입니다. '올해는 그렇다 쳐도 내년은? 내후년은? 그다음은?'이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시적인 세금 완화 조치보다 중요한 것은 내년 공시가격 변동률이 얼마를...
아들에게 회사 물려주고 퇴직위로금 120억?…뿔난 주주들 2022-03-28 15:11:31
특별 공로가 있는 임원이 퇴임하면 퇴직금과 별도로 작년도 보수 총액의 3배까지 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도 규정을 개정했다. 올 1월부터 소급적용되는 규정이라 임화섭 전 사장은 약 120억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작년 영업이익(284억원)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규모다. 상장사가 입사 1년 된 20대 아들에게 회사를...
삼성전자 노사갈등 지속…"작년-올해 임금교섭 병합" vs "책임회피" 2022-03-25 18:38:59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사측이 작년도 임금교섭을 올해 교섭과 병합해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으나 노조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하면서 쟁의 행위 가능성을 거론했다. 삼성전자는 25일 노조에 공문을 보내 "노조가 2021년도 임금교섭에서 제시한 의제를 2022년도 임금교섭에 병합한다면 원활한...
금호석화 '조카의 난', 박찬구 또 완승 2022-03-25 17:08:34
이번 주총에는 작년도 이익배당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이익배당과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두고 박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의 표 대결이 벌어졌다. 이익배당 안건에서는 회사안(보통주 주당 1만원)이 68.6%의 찬성률로 최종 의결됐고,...
금호석화 박찬구, 표대결 완승…박철완 "배당 계속 제안할 것"(종합2보) 2022-03-25 13:55:08
이번 주총에는 작년도 이익배당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박 전 상무는 이중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서 별도의 주주제안을 제출해 박 회장이 지지하는 회사안과 표 대결을 벌였다. 표결 결과 이익배당 안건에서는 회사안(보통주 1주당...
또 완패한 `조카의 난`…주총서 사측안 모두 가결 2022-03-25 13:09:47
주주총회에는 작년도 이익배당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박 전 상무는 이중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서 별도의 주주제안을 제출해 박 회장이 지지하는 회사안과 표 대결을 벌였다. 표결 결과 이익배당 안건에서는 회사안(보통주 1주당...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올해도 조카 박철완과 표대결서 완승(종합) 2022-03-25 12:32:02
이번 주총에는 작년도 이익배당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박 전 상무는 이중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서 별도의 주주제안을 제출해 박 회장이 지지하는 회사안과 표 대결을 벌였다. 표결 결과 이익배당 안건에서는 회사안(보통주 1주당...
금호석유화학 주총 시작…박철완, 삼촌 박찬구 회장에 재도전 2022-03-25 10:44:27
제출했다. 회사 이사회는 작년도 이익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만원(우선주 1만50원)을 결의했지만, 박 전 상무 측은 배당이 실적에 비해 적다며 보통주 1주당 1만4천900원(우선주 1만4천950원)을 제안했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관련해선 회사는 박상수 경희대 명예교수와 박영우 환경재단 기획위원을 후보로 올렸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