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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예선쯤이야" 2022-02-09 17:40:00
재미동포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22)이 가볍게 예선을 통과해 동계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클로이 김은 9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파크 H&S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7.75점을 얻어 출전 선수 22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메타버스 선점 경쟁 가속…유망 글로벌 기업 '뭉칫돈' 2022-01-23 17:18:19
얏시우가 라이코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재미동포 데이비드 김과 함께 설립한 게임업체다. 데이비드 김은 현재 회사를 떠났고 얏시우가 CEO를 맡고 있다. 애니모카의 대표 게임은 신의 입장이 돼 세계를 창조하는 ‘샌드박스’다. 애니모카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버전을 2019년 10월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7개월만에 복귀하는 미셸 위 "자랑스러운 엄마 되기 위해 복귀" 2022-01-19 14:17:36
출전한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 재미동포 대니엘 강(30) 등도 모습을 드러낸다. LPGA투어는 올해 34개 대회 총상금 9050만달러(1078억6695만원)를 걸고 열린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US여자오픈의 경우 총상금이 1000만달러(약 119억원)로 증액됐다. 우승상금만 180만달러(약 21억4000만원)이다. 지난 시즌...
'개인 최소타 타이' 61타 친 케빈 나, 2연패 청신호 2022-01-14 14:18:43
재미동포 케빈 나(39·한국명 나상욱·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달러) 대회 2연패를 향한 첫발을 상쾌하게 뗐다. 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61타는...
[쿠바 이민 100년] ② 조국 독립 위한 쌀 한숟가락…이역만리서 빛난 애국혼 2021-12-13 07:22:10
먼 곳에 있던 동포들이었다. 그러나 1만2천㎞ 떨어진 곳에서 고단한 삶을 살던 쿠바 한인들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백범일지'에도 "쿠바의 임천택, 박창운 등 모두가 임시정부를 후원"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쿠바 한인 독립운동의 구심점은 대한인국민회와 지방회였다. 마나티 항구를 통해...
[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5년간 한국에서 받은 情,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2021-12-12 17:51:06
재미동포 2세 대니 구(30·사진)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온 바이올리니스트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나고 자란 그는 2016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디토 앙상블 멤버로 참여하면서 한국에 왔다. 2018년 어린이 음악회 ‘핑크퐁 클래식 나라’에 출연해 ‘대니 쌤(선생님)’이란 별명으로 친근해졌다. 유튜브 채널...
황신혜-윤다훈-심혜진, ‘사랑의 꽈배기’ 출연 확정…묵직한 중심축을 이루는 명품 관록 배우들의 향연 2021-11-04 10:00:08
극중 박희옥은 손버릇이 나쁜 재미동포와 결혼, 비참하게 살던 중 맹옥희가 보낸 김치를 들고 찾아온 오광남(윤다훈)에게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절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고야 만다. 1983년 데뷔 이후 작품마다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해온 황신혜는 박희옥 역을 통해 극 전반의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39년 차 배우...
대니엘 강 "골프에 최우선 두지 않은 게 오래 버틴 비결" 2021-10-29 17:17:32
부산 ‘명예시민’인 재미동포 대니엘 강(29·사진)에게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생일 잔치’나 다름없었다. 그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생일(10월 20일)이 있는 주간에 ‘제2의 고향’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했다. 성적도 잘 나왔다. 첫 출전에선 준우승, 올해는...
이정민, KLPGA투어 우승으로 세계랭킹 100위 내 재진입 2021-10-19 10:01:08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코다가 불참하면서 고진영이 당장 다음 주 1위 탈환을 할 가능성도 있다. 고진영은 지난 6월까지 약 2년간 세계 1위를 질주하다 코다에게 왕좌를 내줬다. 김효주(26)는 재미동포 대니엘 강(29)과 자리를 바꿔 11위로 밀려났다. 조희찬 기자...
미국 한인 20대 CEO, 2253억원 투자유치 2021-09-30 09:51:56
CEO(최고경영자) 반열에 오른 재미동포 여성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미국의 아시안 소식 전문매채 `넥스트샤크` 인터넷판에 따르면, 주인공은 정신건강 관리 스타트업 `스프링헬스` 창업자이자 사장인 에이프릴 고(29) 씨로, 최근 1억9천만 달러를 유치해 기업가치를 최소 10억 달러(2조 3천7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