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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음주상태' 안 봐준다"는 판사 봤더니…'반전 정체' [유지희의 ITMI] 2024-07-20 13:03:18
대해 언급하며 정신적 문제로 인한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출소 후에도 사회로부터 격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결했다. 실제로 법원은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유정은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당시 재판부는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 대해 "사형은 극히 예외적으로만 행해져야 한다며, 생명...
신청곡 안 틀어줬다고 주점 직원 때린 60대 '철창행' 2024-07-20 06:34:47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폭행 재범·폭행 재범,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60)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폭력 범죄나 절도 범죄 등으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범행을 연이어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책이...
'홀가분하게 외국 가려고' 모친 살해...징역 20년 2024-07-19 15:24:12
사정은 보이지 않음에도 피고인은 자신이 외국으로 이주하는 데 모친인 피해자가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 살해했다"면서 "범행동기가 비난할 만하다"고 밝혔다. 이어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평가된 점, 미혼이고 형제가 없으며 부모가 모두 사망해 가족이 없는 점 등에 비추어 피고인이 살인 범죄를 다시...
"흉기 준비해 동생 살해했는데 심신미약이라니"…유족 '울분' 2024-07-18 22:06:55
재범 우려가 있다며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이날 법정에 나온 피해자의 언니는 "계획해서 흉기 들고 와 살해하고 도주한 사람이 어떻게 심신미약이라 할 수 있나. 말이 안 된다"고 울분했다. 특히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심신미약으로 감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감형되면 같은 범죄가...
"덕분에 무혐의 받았어요"…음주운전 '꿀팁'에 8만명 몰렸다 [이슈+] 2024-07-18 20:00:03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지난해 재범율은 42.3%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오르면서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도 음주운전 재범 사례가 잇달아 전해진다. 앞서 두 차례의 음주 교통사고로 집행유예를 받았던 한 30대 남성은 이달 10일 서울 중랑구에서 강원도 원주시까지 100km 넘게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를…'여성 살해' 70대男 최후 2024-07-16 19:36:11
재판부에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고지, 취업제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요청했다. 앞서 조씨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피해 여성 A씨(58)에게 5차례에 걸쳐 수면제를 몰래 먹인 뒤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모텔 주인이 객실...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강원도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양(17)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17)양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1시간 만에 두번 음주단속 걸린 40대男···2년 전에도 음주 경력有 2024-07-13 07:32:39
수치는 0.158%로 확인됐다. 그는 2022년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철 판사는 "첫 번째 음주운전 적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차 음주운전을 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ㄱ씨와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음주운전 적발 한시간 만에 또...'철창행' 2024-07-13 07:09:48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8%였다. A씨는 2022년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황 판사는 "첫 번째 음주운전 적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차 음주운전을 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와 검찰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