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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단계서 기업 대표 첫 구속…매서워진 '중대재해처벌 칼날' 2024-08-29 17:32:27
6월 공장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1차전지업체 아리셀의 박 모 대표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용부가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고용부 조사에 따르면 아리셀은 납기일을 맞추려 비숙련 근로자를 제조 공정에 불법 투입했고 이 과정에서 불량...
아리셀 이어…박영민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 구속 2024-08-29 10:16:01
우려가 크다"고 소명했다. 박 대표이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배 소장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1997년부터 최근까지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는 15명으로 확인됐다. 권용훈 기...
'23명 사망' 박순관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법 첫 영장발부 2024-08-29 08:42:19
인해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구속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지방법원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8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에 대해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간호법' 통과에 갑론을박 [모닝브리핑] 2024-08-29 07:01:30
구속…중대재해처벌법 대표 구속 첫 사례 공장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에 구속됐습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입니다. 노동부는 지난 23일 박 대표와 그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인력공급업체 한신다이아 경영자...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결국 구속 2024-08-29 05:56:08
신청했다. 특히 박 대표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 총괄본부장과 아리셀 안전관리팀장 박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노동부와 경찰의 영장 신청을 검토한 뒤 "범죄 혐의와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된다"며 곧바로 법원에 구속 영장을...
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2024-08-27 14:35:24
근로자 쉼터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음료를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현장 소장,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평을 통해 효과적인 온열질환 및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우도윤 자문위원(노무법인 창해 대표)은 "물·그늘·휴식을...
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본격 가동…현장 점검 실시 2024-08-27 10:46:46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한 안전보건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달 출범한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은 최근 이길포 최고안전책임자(CSO)와 함께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호우,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장, 안전관리자 등과 개선책을...
DL이앤씨, 안전보건자문위원회 본격 활동 나서 2024-08-27 09:54:29
근로자 쉼터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음료를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현장 소장,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평을 통해 효과적인 온열질환 및 중대 재해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도윤 노무법인 창해 대표(자문위원)는 “물·그늘·휴식을 근로자들이...
근로복지공단, '울산중부지사 개청' 2024-08-23 21:40:44
출퇴근 재해 등 업무상 질병 및 사고에 대해 신속한 요양·보상·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중부지사는 울산광역시 중구·북구·울주군에 위치한 3만4000여 개 사업장과 29만70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 가입 및 자격관리 업무, 산재근로자의 요양·보상·재활 업무, 근로자...
군납 비리가 '아리셀 참사' 불렀다 2024-08-23 17:28:12
조치는 없었다. 아리셀은 근로자를 상대로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대피 요령 교육이나 훈련을 일절 하지 않았다. 사태 초기부터 지적된 회사의 불법 파견 의혹도 사실로 드러났다. 아리셀은 메이셀로부터 53명의 근로자를 공급받아 리튬전지 공정에 투입했다. 현행법상 제조업 직접 생산 공정에는 파견 노동자를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