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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軍도 나서…육군 25사단 지역 주민 지원 2018-08-07 14:23:55
7일 밝혔다. 25사단 전차대대는 다목적 살수 차량을 이용해 하루 2회 부대 인근 도로에서 살수 지원을 하고 있다. 화생방지원대도 제독차를 이용해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 상수교차로 일대에 살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은 또 부대 인근 농지에 급수 차량을 보내 가뭄에 타들어 가는 농민들의 우려를 덜어줄 예정이다....
안동지구 전투영웅 허봉익 대위, '8월의 6·25전쟁영웅' 2018-07-31 09:19:03
북한군 12사단은 전차를 앞세워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고, 육군본부는 낙동강 방어 계획에 따라 같은 날 안동에서 국군의 철수명령을 하달했다. 그러나 8사단 제16연대는 북한군 1개 연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철수명령을 뒤늦게 받았다. 북한군에게 포위된 16연대는 포위망을 뚫고 강을 건너는 과정에서 장교 21명과...
계엄실무편람 보니…기무사문건의 '국회의원 현행범처리'는 없어 2018-07-23 18:06:10
편성된 계엄임무수행군을 야간에 전차·장갑차를 이용해 신속하게 투입하는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계엄실무편람에는 그런 방식의 병력 동원계획은 없다. 계엄편람에는 다만 "계엄 선포시 계엄선포 관할지역의 헌병과 군부대는 별도의 지정절차 없이 게엄임무수행 부대로 운용할 수 있다"며 "계엄사령관이 계엄...
기무사 특수단, '계엄문건' 등장 부대 출동계획 규명에 초점 2018-07-20 18:56:53
기갑여단, 특전사에 편성된 계엄임무수행군을 야간에 전차, 장갑차를 이용해 신속하게 투입하도록 하는 방안도 수립돼 있었다"고 밝힌 대목에서도 특수단의 향후 수사 방향을 점칠 수 있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등장하는 계엄임무수행군은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 육군 8, 11, 20, 26, 30사단과 수도기계화사단, ...
'실행 의혹' 짙어진 기무사 계엄령 문건…파장 일파만파 2018-07-20 17:31:21
대테러부대인 707특임대대 등을 순회하며 해당 문건 수거에 나섰다. 청와대와 국방부 측의 이런 기민한 조치는 기무사 계엄령 문건이 관련 부대와의 연계 속에서 작성됐는지를 살펴 실행 계획인지를 밝히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 측의 이날 세부자료 공개가 주목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육군사관학교 포천에서 생도 1·2기 추모행사 2018-06-25 15:40:14
생도대대로 편성돼 포천시 가산면으로 배치받았다. 대부분 M1소총으로 무장한 이들은 남하하는 북한군 전차 대대와 첫 전투를 벌였다. 이들은 포천에 이어 태릉, 금곡리, 수원 등에서 전투를 치렀으며 7월 4일까지 생도 신분으로 전투를 한 뒤 대전으로 철수했다. 생도대대로 보낸 열흘 동안 생도 1기 65명과 생도 2기 86명...
남북, 北 장사정포 후방 철수 논의? 2018-06-17 18:45:09
대대와 사거리 60㎞의 240㎜ 방사포 10여 개 대대에 흩어져 있는 330여 문이 서울과 수도권을 직접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북측도 우리 측의 장사정포 철수 제안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으며 대신 남측과 주한미군도 상호주의에 입각해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우리 측의...
[천자 칼럼] '카추샤 로켓' 2018-06-17 18:21:54
이 가운데 사거리 54㎞의 170㎜ 자주포 6개 대대와 사거리 60㎞의 240㎜ 방사포 10여 개 대대 330여 문이 남한의 수도권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최근 남북 군사당국이 북한의 장사정포를 후방으로 철수하는 문제를 물밑에서 논의 중인 모양이다. 국방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당 수석대변인의 환영 논평이 나오고 있다....
北,장사정포 철수 논의수용 왜?…南과 전쟁위험 해소 머리맞댄다 2018-06-17 08:00:08
대대와 사거리 60㎞의 240mm 방사포 10여 개 대대에 속한 330여 문이 수도권을 직접 겨냥하는 것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다. 장사정포는 갱도 진지 속에 있다가 발사 때만 갱도 밖으로 나온다. 갱도 밖으로 나와 발사하고 들어가는 데 6분~15분가량 소요된다. 이 때문에 장사정포를 짧은 시간에 타격하기 쉽지 않다. 우리...
남북, '수도권 위협' 北장사정포 후방 철수 논의 개시 2018-06-17 08:00:00
대대와 사거리 60㎞의 240mm 방사포 10여 개 대대 330여 문이 수도권을 직접 겨냥하는 것으로 군 당국은 평가하고 있다. 북측은 장성급회담에서 남측이 제시한 안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상호주의'를 내세워 남측과 주한미군도 동일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도 우리측 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