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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수시모집 미충원…'초유의 사태' 벌어진 이유가 2024-01-02 13:47:33
정원은 정시로 이월된다. 전문가들은 고대 의대의 미달 사태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대 의대를 붙었는데 안 온 학생들은 더 좋은 상위권 의대에 동시에 합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같은 의대여도 상위권 의대로의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대 쏠림 현상이 소위...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무브’ 2023-12-21 23:35:42
시간이 중요한 비즈니스 고객은 목적지에 정시에 도착하기 위해 출발지 시간, 비행기 탑승시간, 현지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소요 시간 예상이 어렵습니다. 수화물이 많은 골프 등 액티비티 고객은 출발지에서부터 도착지까지 많은 수화물을 편하게 싣고 이동 간 대기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인원이 많...
동국대, 기계로봇 등 첨단분야 학과 정원 확대 2023-12-20 15:59:11
김효규·사진)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나군 합쳐 1279명을 선발한다. 작년에 비해 첨단분야 학과 정원을 확대했다.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에서 이과대학 물리학과와 AI융합대학 시스템반도체학부로 편제가 조정된 것도 특징이다. 가군에서 신설한 모집단위인 시스템반도체학부를 선발한다. 수능성적 영역별...
광운대학교, 반도체시스템 공학·AI로봇 전공 신설 2023-12-20 15:56:42
광운대(입학처장 김문석·사진)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 모집에서 총 823명을 모집한다. 지난 학년도 768명에서 50여 명 확대됐다. 광운대는 가군 293명, 나군 108명, 다군 422명을 선발한다. 가, 나, 다 군의 수능 일반학생전형, 수능 고른기회전형, 수능 농어촌학생전형, 수능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은 수능 100%로...
숭실사이버대학교 한헌수 총장, SBS ‘세상을 바꾸는 생각 CEO인터뷰’ 진행 2023-11-30 13:23:19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
예상 깬 '불수능'에 논술특강도 불났다 2023-11-26 18:22:26
오른 53.3%를 기록했다. 불수능으로 정시모집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는 점수 산정 등 변수가 많아 정시모집 불확실성이 크니 수시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한 재수생은 “수능이 너무 어렵게 나와 다들 논술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펀드 29% 결성 시한 넘겨…벤처 돈줄 말라" 2023-11-10 18:40:23
늦어질 수밖에 없다. 올해 상반기(1차 정시 모태펀드)에 선정된 10개 운용사 중 일곱 곳이 아직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모태펀드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기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투자금 회수시장 침체 등으로 민간 출자자 모집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돈이 안 돌면서 폐업...
"의대 정원 1천명 늘면 SKY 자연계열 절반 합격 가능선" 2023-10-23 11:41:08
정부가 논의 중인 의대 정원 확대가 현실화 할 경우 의대 합격 점수가 하락할 것이고,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최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학생도 늘어나 '의대 쏠림'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종로학원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3학년도 정시에서 전국 의대 합격생 상위 70%...
"의대·서울대 가기 쉬워진다"…학원가 들썩 2023-10-22 18:10:37
확대 소식이 반가웠다”며 “특히 지방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지원해볼 만하다”고 기대했다. 학원 설명회에 4300명 몰려종로학원이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연 설명회에는 4300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지난해(1196명)의 4배 가까이로 늘었다. 종로학원은 “보통 예약자의 절반도 참석하지 않는데 올해는 80% 이상이 왔다...
국세청장 "비주거용 부동산…시가 과세 대상 더 늘릴 것" 2023-10-10 18:40:42
왔다. 이 때문에 국세청은 지난 7월부터 추정시가와 기준시가 차액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추정시가 대비 차액이 10% 이상인 비주거용 부동산은 감정평가를 통해 시가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고 있다. 시가 기준으로 변경하면 공시지가 대비 세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비주거용 부동산을 보유한 과세 대상자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