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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스틸 미' 초판 일부서 '결말 130여쪽 누락' 2019-02-26 16:57:13
제보를 바탕으로 출판사에 확인 결과 4곳 제본소에서 제본해 지난달 18일 발행한 초쇄본 3천부 가운데 가장 많이 발주한 제본소 1곳에서 누락 사고가 났다. 파본 숫자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원래 책 분량은 572쪽이지만, 파본은 441쪽부터 마지막 쪽까지가 없다. 살림 측은 지난주 파본 사고 사실을 파악하자마자...
대학가 불법복제 집중단속 "책 파일 공유도 형사처벌" 2019-02-25 09:24:56
전자파일(47%), 전체 제본(32%), 부분 복사(26%) 순이며, 강의 때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대학생들(72.2%)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 전자파일의 유통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구매한 책을 전자파일 형태로 복제해 공유하는 행위나 대학교재 복사와 제본을 의뢰하는 행위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고,...
문고본 크기로 축소한 한글 대동여지도 출간 2019-02-23 10:58:41
1861년 판본을 55%로 축소해 책으로 엮고, 지명 1만1천677개에 한글로 토를 달았다. 지도 아래쪽에는 간단한 설명을 수록하고, 권말에는 지도 읽는 법에 관한 해설을 실었다. 출판사는 옛 제본 방식을 적용하고 한글을 병기하지 않은 '대동여지도 축쇄본'도 함께 발간했다. 두 권 모두 256쪽이며, 1만2천원. 세트는...
명예훼손 처벌기준 세운 법원, '5·18 망언' 어떻게 볼까 2019-02-12 17:57:07
출판물이 아니라고 보지만, 인쇄·제본된 자료를 통해 명예훼손을 한 경우에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 성립한다고 본다. 논란이 된 공청회가 불특정다수의 행사 참석자에게 정식 발표자료를 배포하는 형태로 진행된 만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견해다. 비하 표현의 비난 가능성을 두고도 가볍지...
[전문가 포럼] '디지털 전환'이 여는 새 시장을 주목해야 2019-01-28 17:50:09
들어보자. 실물 세상에서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는 서적은 제본돼 ‘권’ 단위로 한 권, 두 권 거래됐는데 서점이 디지털화하면서 책 한 권이 아니라 한 단원(chapter) 단위로 쪼개 판매할 수도 있고, 비슷한 주제의 여러 책 내용을 묶어 판매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런 거래는 국경도 넘어 24시간 할 수...
NBA 하든, 멤피스 상대로 57점 폭발…'백투백 MVP' 향해 질주 2019-01-15 15:40:25
템플(14득점)과 제본 카터(8득점) 등을 이용해 하든에게 압박 수비를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스텝 백 3점 슛, 크로스 오버 드리블에 이은 돌파 등 자신의 공격기술을 뽐내며 멤피스의 내·외곽을 휘저은 하든은 자유투도 18개나 얻어내며(17개 성공) 원정팀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멤피스는 마크 가솔(5득점)과 자마이칼...
[표절의 해부]①배철현 前 서울대교수『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 2019-01-13 14:10:38
되어 있다. 게다가 스퍼버 책은 전체적으로 오른쪽→왼쪽으로 제본되어 있으나, 배 교수 책은 전체적으로 왼쪽→오른쪽으로 제본되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사고 발생 소지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 '절판인듯 절판 아닌 절판 같은' 품절 이 책은 13일 현재 주요 인터넷 서점들에서 '품절'로 표시되...
[표절의 해부]①배철현 前 서울대교수『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 2019-01-13 11:00:41
되어 있다. 게다가 스퍼버 책은 전체적으로 오른쪽→왼쪽으로 제본되어 있으나, 배 교수 책은 전체적으로 왼쪽→오른쪽으로 제본되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사고 발생 소지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 '절판인듯 절판 아닌 절판 같은' 품절 이 책은 13일 현재 주요 인터넷 서점들에서 '품절'로 표시되...
빅히트, 연예매체와 방탄소년단 초상권 도용 공방 2019-01-08 22:31:20
등을 인쇄, 제본, 제작, 복제, 배포, 판매, 수출해서는 안 된다"며 "이 명령을 위반할 경우 빅히트에 1일당 2천만원씩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빅히트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지적재산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불법 출판물과 콘텐츠 등이 급증했다.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사내외 법주 자원을 활용해 적극 대응 중"이라며...
빅히트, 연예매체와 방탄소년단 초상권 도용 공방 2019-01-08 22:15:00
등을 인쇄, 제본, 제작, 복제, 배포, 판매, 수출해서는 안 된다"며 "이 명령을 위반할 경우 빅히트에 1일당 2천만원씩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빅히트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지적재산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불법 출판물과 콘텐츠 등이 급증했다.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사내외 법주 자원을 활용해 적극 대응 중"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