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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하고 진로 방해하고…보복운전 30대 벌금형 2017-09-14 15:05:27
한 3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10단독 조성훈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4월 3일 오후 8시 25분께 대구 한 도로에서 3∼4차례 급제동을 하며 뒤 차를 상대로 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피해가려던 상대 차 앞을 ...
[2018 신인 드래프트] kt 강백호·삼성 양창섭 등 지명 완료 2017-09-11 15:35:13
이승헌(투수), 한화는 야탑고 이승관(투수), SK는 청원고 조성훈(투수), KIA는 세광고 김유신(투수), LG는 장충고 성동현(투수)을 지명했다. 넥센은 해외 유턴파인 김선기(상무)를 지명했으며, NC는 세광고 김형준(포수), 경기고 박신지(투수)를 지명했다. 이번 2018 KBO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투수 겸 포수 강백호, 신인 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kt행(종합) 2017-09-11 15:23:57
왼손 투수 이승관을 호명했다. 청원고 우완 투수 조성훈은 SK, 세광고 좌완 김유신은 KIA의 품에 각각 안겼다. LG는 장충고 우완 투수 성동현을 찍었고, 넥센은 타임을 요청한 뒤 세광고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국내로 돌아온 우완 투수 김선기(상무)를 불렀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내 땅으로 못 다녀"…아파트 출입로 컨테이너로 막아 2017-08-27 11:00:13
4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 조성훈 판사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40분까지 경북 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가로 6m, 세로 3m짜리 컨테이너 1개로 막아 차가 통행할 수 없도록 한...
서행 시비하다 '욱'해서 욕설…모욕 혐의 벌금형 2017-06-23 16:06:36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조성훈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1일 정오께 대구 중구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가 서행하자 운행을 방해한다며 앞차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였다. 감정이 격해지자 행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로변에서...
안 끼워준다고 보복운전 한 결과는…벌금 200만원 2017-06-15 15:54:40
2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조성훈 판사는 특수협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9일 오후 5시 50분께 대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중앙선을 침범해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200m가량 나란...
아내 접근금지 명령 어긴 가정폭력 남편 벌금 500만원 2017-06-14 05:01:01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조성훈 판사는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은 지난해 10월 피고인이 아내 주거지와 직장에서 100m 이내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했다. 또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승객 분실 휴대전화 안 돌려준 택시기사 벌금형…"동선이 증거" 2017-06-11 07:01:03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조성훈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A(6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1월 15일 오전 1시 40분께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앞에서 승객이 택시 뒷좌석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 한 대를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정치자금법 위반 전 국립대 교수 벌금형 2017-06-08 16:14:49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조성훈 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5)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2014년 12월 자문역을 맡은 리모컨 제조업체 A사 대표와 공모해 당시 국회의원이던 B씨에게 쪼개기 후원금 형태로 6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