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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통령님, 다스는 누구겁니까"… 차명재산·뇌물 혐의 집중 추궁 2018-03-14 18:59:51
기획관,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수사하면서 관련 진술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6문장짜리 입장문 발표이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에 앞서 검찰청 앞 포토라인에 서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6문장짜리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뇌물·횡령 피의자'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2018-03-14 18:00:40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이라고 규정하는 등 이 전 대통령이 불법 자금 수수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측근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캐묻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혐의를 계속 부인할 경우 김 전 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옛 측근들과 대질 조사를 하는...
[연합시론] 검찰, 이 전 대통령 철저히 조사해 진실 밝혀야 2018-03-14 17:48:04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 핵심 측근들의 진술로 설득력을 잃고 있다. 검찰이 영포빌딩에서 압수한 청와대 문건과 관련자 진술 등도 이 전 대통령의 여러 혐의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MB 집사'로 불리던 김 전 기획관은 이날 본인 재판에 출석해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뇌물수수 피의자 이명박' 조사 돌입…검찰과 마라톤 공방 시작 2018-03-14 09:54:09
이에 검찰은 그간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핵심 측근들의 진술과 영포빌딩 내 다스 '비밀창고' 등지에서 발견된 다량의 증거를 제시하면서 이 전 대통령 측을 압박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가 수뢰, 횡령, 탈세 등 의혹에 걸쳐 20여개 안팎에 이르고 검찰이 준비한 질문지가 작...
MB에 무슨 혐의 적용되나…110억원대 뇌물수수가 핵심 2018-03-14 08:27:57
등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 일부 혐의만 공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대로라면 이 전 대통령의 핵심혐의는 뇌물로 보인다. 직권남용, 횡령·배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20여개 안팎에 달하는 혐의에 대해서도 소명해야 한다.◆110억원대 뇌물 혐의검찰이 그동안 수사를 ...
이명박 `생존` 주사위 던지는 날 2018-03-14 08:23:21
기획관 등 핵심 측근들의 진술과 영포빌딩 내 다스 `비밀창고` 등지에서 발견된 다량의 증거를 제시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을 압박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양측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조사는 조서 열람 시간까지 포함하면 자정을 훌쩍 넘겨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MB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일지 2018-03-14 05:00:16
수수 혐의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장다사로 전 청와대 기획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박재완·장다사로 소환조사 중앙지검,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소환조사 ▲ 2. 8 = 중앙지검, 삼성전자 서초·수원사옥, 우면 R&D 캠퍼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자택 등 밤샘 압수수색. 삼성이...
[MB소환] 숫자로 본 이명박 수사…5·20·111억·300억 2018-03-14 05:00:10
위반, 횡령·배임, 조세포탈 등 20개에 달한다. ◇ 110억 =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과 삼성 등 민간기업으로부터 총 111억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우선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흘러간 국정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MB소환] 뇌물만 110억대·혐의 20여개…포토라인 선 MB 혐의는 2018-03-14 05:00:04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도 다스의...
MB 뇌물·횡령 피의자로 오늘 검찰 소환…5번째 전직대통령 조사 2018-03-14 05:00:01
총무기획관 등 핵심 측근들의 진술과 영포빌딩 내 다스 '비밀창고' 등지에서 발견된 다량의 증거를 제시하면서 이 전 대통령 측을 압박할 예정이다. 양측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조사는 조서 열람 시간까지 포함하면 자정을 훌쩍 넘겨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