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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부건설 ; 신영증권 ; 생명보험협회 등 2024-02-28 19:01:56
전선규▷기획조정부 재무회계팀장 이성찬▷신성장지원부 신사업지원팀장 한경훈▷대외협력부 법무지원팀장 조정명▷채널지원부 자격관리팀장 권성오▷홍보부 홍보팀장 이훈▷총무부 인사팀장 류종석▷ICT지원부 ICT기획팀장 문지환▷중부본부 원주지부장 차혜란 ◈아시아나항공◎승진▷원유석▷임수성▷오윤규▷...
정세진 앵커, KBS 명예퇴직…87명 퇴사 신청 2024-02-28 11:33:49
퇴사자 명단에 있다. KBS는 앞서 "전사적 고용조정의 일환으로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면서 20년 이상 근속한 1874명을 대상으로 특별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또한 1년 이상 근속자에겐 희망퇴직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특별명예퇴직 신청자는 정년 잔여기간에 따라 최대 기본급 45개월분과 위로금 1...
"지방대 문 닫으면 지역도 소멸…특색있는 작은 학교로 키워야" 2024-02-25 18:11:10
했고요. 교수들이 정년보장과 관계없이 쉬지 않고 교육과 연구에 노력해야 대학이 경쟁력을 갖춘다는 취지입니다. 한국은 교수가 돼서 시간만 지나면 테뉴어를 받는데, 그렇게 정년까지 일하는 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대학이 기득권을 버리지 않아서 사회가 대학을 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한경에세이] 정년이 안타까운 또 다른 이유 2024-02-23 18:47:38
따라 연봉도 조정해서 받았다. 우리나라 의대를 보자. 기초의학교실의 A교수는 학자로서 그동안 학문적인 성취를 이룬 건 물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와 네트워크를 쌓았다. 국책연구사업단장 등을 지내며 거버넌스 경험도 많다. 그런 그가 올해 정년퇴임한다. A교수의 퇴임으로 그의 연구성과와 인적 네트워크, 경험 등...
[사설] 국민연금 개혁 어떤 방안이든 기성세대 양보 있어야 2024-02-22 17:29:10
보험료율·소득대체율 조정 같은 모수개혁을 넘어 국민연금을 ‘신·구연금’으로 분리하는 구조개혁안을 내놨다. 지금까지 쌓인 보험료는 구연금 계정으로 분리하고, 개혁 시점부터 납입한 보험료를 신연금 기금으로 별도 적립해 나가는 투트랙 방식이다. ‘모수개혁’에 치중해온 연금개혁 논의의 지평을 ‘...
'1400억 적자' KBS, 결국 구조조정…"희망퇴직 받는다" 2024-02-16 15:28:30
조정을 예고했다. KBS는 1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사적 고용조정의 일환으로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명예퇴직은 20년 이상 근속한 경우 가능하다. 약 1874명이 대상자다. 희망퇴직자는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수 규정상 위로금도 잔여 정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KBS 측은...
경영위기 KBS, 특별명예퇴직시 45개월 기본급 지급 2024-02-16 13:44:22
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경영 위기를 맞은 KBS가 고용 조정에 나섰다. KBS는 지난 15일 오후 내부 게시판을 통해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공지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특별명예퇴직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자로, 신청 가능 인원은 1천874명에 달한다. 특별명예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45개월 ...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정년을 연장하고 의무가입연령과 수급연령을 모두 통일시켜 소득절벽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경영계는 현재의 소득 크레바스는 계속고용 등 일자리 창출과 다층연금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임영태 경총 본부장은 "늘어난 수급연령까지 소득기회를 넓히는 차원에서 근로자가 노동시장에 더 오래 머물수...
유연근무 우수기업 찾은 노동장관 "유용한 일·가정 양립 수단" 2024-02-16 10:30:00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고 있다. 직원 166명 가운데 91명(58.7%)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시차출퇴근 활용 직원도 83명(53.5%)이다. 매년 12월 25∼31일 전 직원이 겨울방학에 들어가고 '생일 휴가'도 부여한다. 연차휴가 소진율은 92%에 달한다. 결혼한 직원에게는 휴가 14일과 경조비 50만원을...
똑같은 임금피크제 놓고…3개월 만에 '정반대 판결' 2024-02-14 18:37:17
운영지침’을 마련해 58세인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대신 기존 임금을 50%로 줄였다.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정년을 연장하되 임금을 하향하여 조정한다’는 운영지침에 따라서다. 2016년 회사는 이 같은 별도 운영지침을 폐지하고 ‘인사운영지침’에 임피제 세부 조항을 넣으면서 직원 정년을 60세로 올렸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