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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사진으로 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일생 2022-09-09 10:44:13
런던에서 조지 5세의 둘째 아들 요크 공작 앨버트 왕자의 맞이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윈저였지만, 릴리벳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방계인 탓에 왕위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지만, 1936년 큰아버지 에드워드 8세가 이혼 경력이 있는 미국인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포기하면서...
'70년 재위 군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로 서거 [종합] 2022-09-09 06:59:51
영연방 국가를 순방 중이던 1952년 2월 6일 아버지 조지 6세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25살 젊은 나이에 케냐에서 왕위에 오른 뒤 70년 216일간 재위했다. 영국 최장 재위 군주일 뿐 아니라 기록이 확인되는 독립국의 군주들 가운데 프랑스 루이 14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기간 왕위를 지켰다. 여왕은 필립공과 슬하...
70년 재위 영국 여왕, 현대사 산증인…한 시대가 저물다 2022-09-09 06:02:17
포기하면서다. 갑자기 아버지 조지 6세가 즉위하고 왕위와는 거리가 멀던 여왕은 승계서열 1위로 올라섰다. 영화 킹스 스피치의 주인공인 조지 6세는 심한 말더듬증을 극복하고 2차 대전 독일 공습 때에도 피하지 않고 국민 단합을 이끌어 존경을 받았다. 군주가 되는 교육을 받던 여왕은 16세가 되자 근위보병연대 시찰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로 서거…찰스 3세가 왕위 계승(종합2보) 2022-09-09 05:42:05
늦게 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최근엔 해리 왕자가 왕실 밖으로 뛰어나가서는 가족들과 불화를 겪고 있고 아끼던 차남 앤드루 왕자는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로 '전하'라는 호칭까지 박탈당했다. 여왕은 지난 1999년 영국 군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1883년 두 나라가 수교한 지 116년 만에...
[연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2022-09-09 03:36:46
6일 = 부친 조지 6세 폐암으로 서거하고 25세로 왕위 즉위 ▲1953년 6월 2일 =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서 대관식 ▲1960년 2월 19일 = 차남 앤드루 왕자 출생 ▲1964년 3월 10일 = 삼남 에드워드 왕자 출생 ▲1981년 7월 29일 =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결혼 ▲1982년 6월 21일 = 윌리엄 왕자 출생 ▲1992년 = 찰스...
[월드&포토] 4살 루이 왕자 '또 신스틸러'…이번엔 찰스 왕세자 무릎 위로 2022-06-06 05:40:01
또 화제를 모았습니다. 5일(현지시간) 루이 왕자는 버킹엄궁 앞 관객석에서 가족들과 플래티넘 주빌리 퍼레이드를 관람했는데 본식만 3시간에 달할 정도로 긴 행사이다 보니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점잖은 8살 형 조지 왕자나 7살 누나 샬럿 공주와 달리 루이 왕자는 벌떡 일어서거나 웃긴 표정을 짓고 하품을 하...
[월드&포토] 영국 여왕 옆에 천진난만 4살 루이 왕자 '신스틸러' 2022-06-03 06:00:00
왕자는 공중분열식에서 전투기와 헬리콥터들이 하늘을 낮게 날아가며 큰 소리가 나자 놀라서 양손으로 귀를 막았습니다. 어머니가 전투기들이 하늘에 숫자 '70'을 그렸다고 설명해주자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여왕이 웃으면서 "아주 똑똑하네 연습을 많이 했겠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루이...
곳곳에 유니언잭…영국 여왕 70주년 기념 나흘간 성대한 축제 2022-05-31 06:00:02
조지 2세 때부터 날씨가 좋은 여름에 행사를 치른 관례를 따른 것이다. 영국 정부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국가적 행사로 키우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 나흘 연휴를 만들었다. 첫 주요 행사는 2일 오전 런던 중심부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 인근에서 개최되는 '군기분열식'(Trooping...
100여 명 성우 참여, 제작 기간 1년 걸린 120권 세계문학컬렉션 출간 2022-05-02 09:20:35
바다’,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알퐁스 도데 ‘별’, 알베르 카뮈 ‘이방인’ 등 4권의 도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1일에 공개되는 2차 키워드는 ‘절망 속 희망: 팬데믹과 디스토피아’와 어울리는 조지 오웰 ‘동물농장’과 ‘1984’, 알베르...
[대통령실 용산 이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유럽 정상들의 도심 집무실 2022-03-20 23:11:15
수 있다. 영국 총리실은 조지 2세가 첫 총리인 로버트 월폴에게 하사한 이래 1735년부터 총리 집무실로 쓰였다. 당초엔 일반 주택으로 지어졌으며,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검은색 출입문이 작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영국 총리들은 이 문을 배경으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곤 한다. 주변 건물들을 합쳐서 쓰기 때문에 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