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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털어서라도 지킨다"…한국앤컴퍼니, 강보합세 2023-12-13 09:23:27
현재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와 손을 잡고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공개 매수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24일까지이며, 공개매수가는 2만 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낮다. 한편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현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42% 가량을 보유 중이다.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개인 돈 써서라도 지킬 것" 2023-12-12 18:49:40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최소 20.35% 이상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MBK 측 지분은 50% 이상으로 늘어나 경영권을 가져갈...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사모펀드에 못 내줘" 2023-12-12 18:49:03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측에 정면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본인 개인 자금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추가로 확보해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경영권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시장에선 MBK 측의 향후 대응에 주목하고 있다. 조양래 명예회장 등판 시사12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한국타이어 조양래, '형제의난'에 "MBK 매수가 인상시 직접대응" 2023-12-12 17:55:53
현재 조현범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42.03%를, 조현식 고문은 18.93%, 조 명예회장의 차녀 조희원 씨는 10.61%를 각각 보유 중이다.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 합산 지분율은 조현범 회장의 지분율에 못 미치지만, 공개매수 성공 시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절반 이상을 가져가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단독] 조양래 "개인 자금 투입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2023-12-12 16:03:36
것이라는 게 시장 관측이다.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 씨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의 50.0∼57.0%까...
"5000억대가 마지노선"이라는데…한국앤컴퍼니 주가 오르는 이유 2023-12-11 17:58:52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MBK파트너스 측이 제시한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최대 수량인 2593만4385주(약 27.32%)를 주당 2만원에 매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5200억원이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에 응한 지분율이 최소 20.85%에...
MBK '공개매수價 인상' 가능성에 선 긋는데…한국앤컴퍼니 주가 연일 오르는 이유 2023-12-11 17:17:21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MBK파트너스 측이 제시한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최대 수량인 2593만4385주(약 27.32%)를 주당 2만원에 매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5200억원이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에 응한 지분율이 최소 20.85%에...
매수가 인상 선긋는 MBK "한국앤컴퍼니 투자 상한선은 5천600억" 2023-12-11 09:11:59
MBK파트너스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시작했으나 주가가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자 시장 일각에서 공개매수가를 높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MBK파트너스 측은 이날 연합뉴스에 "단일 투자 규모는 해당 펀드...
다시 시동거는 행동주의펀드…내년 주총시즌 앞두고 행보 주목 2023-12-10 07:11:01
이에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는 MBK파트너스가 조현식 고문 측과 손잡고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것을 '적대적 M&A' 시도로 보고 방어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주행동주의가 경영권 분쟁으로 격화한 사례는 올해 초에도 있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주주행동주의는 SM엔터 대주주였...
'형제의 난' 한국앤컴퍼니, 11일부터 단기과열종목 지정 2023-12-08 18:48:11
장남 조현식 고문·차녀인 조희원 씨 측이 공개매수를 개시한 지난 5일부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5일엔 29.90% 상승, 6일엔 5.03% 하락, 7일엔 다시 6.51% 상승했다. 단기과열종목 제도는 투자자들의 과도한 투기를 막고 주가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지정된 이후에도 3거래일간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