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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때도 건강생각"…10명 중 7명 제로슈거·무알코올 경험 2024-07-09 11:25:37
주재료인 양주 판매량은 전년보다 16.1% 증가했다. 주류 업계 팝업스토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주류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방문 이유로는 해당 주류 브랜드의 굿즈 구매(36.2%)가 가장 높았고 핫플레이스(인기 장소) 방문이 34.9%로 뒤를 이었다. 팝업스토어 방문...
수소시대를 준비하는 중국…현장에서 본 자신감 2024-07-08 16:00:23
느낌이다. ‘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가 주류가 되지 않더라도 우린 상관없다. 어차피 중국 시장은 크고, 우린 그린수소 제조에 자신 있다. 우리는 수소에너지 자체가 효율적인지 아닌지만 따지면 된다.’ 이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 중국 수소경제 최전선 도시인 광둥성 포산(佛山)시를 보면 알 수 있다. 황비홍과 이소룡의...
트럼프의 미국, 극우의 유럽, 휘청이는 캐나다와 일본…“G7이 뒤집힌다” [선거, G7흔들다①] 2024-07-08 07:26:56
비주류였던 극우 정당이 주류로 속속 편입되고 있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극우 정당 ‘이탈리아형제들’이 24석으로 이탈리아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마린 르펜의 국민연합이 30석으로 프랑스 1위를 차지하며 크게 약진했다. 독일에서는 나치 옹호 발언으로 유럽 극우정당연합(ID) 계열에서 퇴출된...
이재용·최태원이 '픽'한 차세대 반도체 소재 '글라스 기판'은 2024-07-08 06:41:00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글라스 기판은 플라스틱이 주류를 이뤘던 반도체 기판에 '유리'를 사용한 것으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 플라스틱보다 표면이 매끄러워 초미세 선폭으로 더 많은 회로를 넣을 수 있고, 기판과 칩 사이에 중간층 역할을 하는 인터포저(중간기판)가 필요 없어...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된다”...‘협업 맛집’ 등극한 편의점[비즈니스 포커스] 2024-07-06 09:02:47
불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편의점은 주류업계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주요 거래처가 됐다. 최근에도 편의점이 주류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엔 하이볼이다. 소비자들의 하이볼 수요가 급증하자 수제맥주가 차지하던 냉장고 진열대 곳곳을 하이볼로 대체하고 나섰다. 곰표 밀맥주로 재미를 본 CU는 또다시 하이볼로...
"소중한 분들에게 먼저"…성시경 '막걸리 논란'의 전말 [이슈+] 2024-07-02 17:15:16
해당 시제품 라벨에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가 누락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행정 처분을 받은 것. 당시 성시경은 신동엽, 문천식, 규현, 유세윤 등과 테스트용 술을 나눴고, 해당 제품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라벨 표기와 관련해 민원이 제기되면서...
글로벌사이버대, 주류양조·소믈리에 인재 양성…한국전통주학교와 협약 2024-07-01 18:36:34
두 기관은 전통주의 역사, 제조 과정, 문화적 의미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방송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전통주의 역사와 제조 방법, 지역별 특산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전통주 시음회 정보를 SNS, 유튜브 등 각 플랫폼에 맞는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고 젊은 세대를 비롯한 전 국민이...
특공(特供) 이라더니…전부 '가짜' 2024-07-01 10:52:34
제조한 가짜 마오타이를 팔기도 한다. 특히 마오타이는 국공내전 당시부터 인민해방군이 애용하면서 제조해왔던 점에 착안해 이른바 군납이라고 속인 짝퉁이 중국 사회에 자주 유통된다. 군납 짝퉁이 횡행하자 2022년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나서 인민해방군의 명칭을 사용한 상업적 마케팅과 홍보를 엄격 금지한다고...
'특공(特供) 마오타이'라더니…中 단속 결과 '모두 가짜' 2024-07-01 10:17:17
풀었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인민해방군의 마오타이 제조가 합법화됐다고 한다. 군납 짝퉁이 횡행하자 2022년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나서 인민해방군의 명칭을 사용한 상업적 마케팅과 홍보를 엄격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도 '특별공급', '전용공급' 등의 라벨을 붙인...
[데스크 칼럼] 中企 옴부즈만 실종 사태 2024-06-26 17:48:24
페트병 등에 나눠 담는 행위는 주류 가공·조작에 해당해 치킨집 등에서 생맥주를 배달할 수 없었지만 옴부즈만 건의로 합법화됐다. 중기 옴부즈만 선정을 책임지는 중기부와 국무조정실은 핑퐁식 떠넘기기 중이다. 중기부는 “총리실의 명확한 지침이 없다”고 하고, 국무조정실은 “중기부 추천 명단을 못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