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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물가 상황 어떨까…설 연휴 직후 연이어 발표 2022-01-29 08:33:00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p) 올렸다. 주상영 금통위원 1명만 기준금리 동결 소수 의견을 낸 만큼, 당연히 회의에서 '매파'(통화 긴축·금리 인상 지지) 의견이 우세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금통위 의사록을 통해 금통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압력,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가격 상승 등 금융...
'금리인상 바통' 잇는다…한국은행 총재 누가 거론되나 [김익환의 BOK워치] 2022-01-23 13:13:43
금통위에서 의장의 공백이 생기면 주상영 위원이 의장 직무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한은 전현직 인사 각축한은과 관계부처, 경제학계의 하마평을 종합하면 한은 내부 인사들이 우선 차기 총재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통화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조직 장악력도 높기 때문이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와...
이주열 "금리 올렸지만 여전히 완화적…1.50%도 긴축으로 볼 순 없어" 2022-01-14 13:27:25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주상영 금통위원은 기준금리를 현 1.0%로 동결하는 소수의견을 냈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후 연속 인상이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2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앞서 한은은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속보] 이주열 "기준금리 1.25%로 인상…동결 소수의견 1명" 2022-01-14 11:28:51
연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주상영 금통위원이 기준금리 연 1.0% 동결하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연 1.0%인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내년 `돈 조이기` 예고했지만…고민 깊어진 한은 2021-12-24 17:02:09
낸 주상영 위원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만한 요건이 부분적으로 조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렇듯 비둘기파 마저 통화정책변경을 고민했다는 점에서 추가 금리인상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한은이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의 전제 조건으로 `경제 상황 개선`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그렇다면 인상...
일부 금통위원 "통화정책 완화기조 추가 축소 필요" 2021-12-14 16:54:52
근거로 추가 금리 인상 시사 '동결' 의견 주상영 위원 "실물경제 불확실성, 채무 상환부담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0.75%→1.00%)을 결정하면서 가계부채 등 금융 불균형 상황과 물가 급등을 근거로 들었다. 일부 위원은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금리인상, 긴축 아닌 정상화"…내년 세번 더 올려 年 1.75% 가능성 2021-11-25 17:34:53
유일하게 ‘금리동결’ 소수 의견을 제시한 주상영 금통위원을 제외한 5명(이승헌·조윤제·임지원·서영경·박기영 금통위원)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만큼 금리 인상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1분기 이후 기준금리가 한두 차례 인상되면서 연 1.50~1.75%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에...
이주열 "현재 금리도 여전히 완화적…1분기 인상 배제할 수 없어" 2021-11-25 13:19:58
1.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주상영 금통위원은 기준금리를 현 0.75%로 동결하는 소수의견을 냈다. 이는 지난 8월 0.75%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올해 두 번째 인상이다. 기준금리가 1%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이 총재는 "지난 통화정책방향문(10월)에서 '점진적'이라는 문구를 뺀...
[속보] 이주열 "기준금리 1.0%로 인상…동결 소수의견 1명" 2021-11-25 11:31:23
연 1.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주상영 금통위원이 기준금리 연 0.75% 동결하는 소수의견 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연 1.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유력'…제로금리 시대 저문다 2021-11-24 11:23:35
점쳐진다. 지난 10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주상영 위원으로 추정되는 위원이 금리인상을 반대하는 동시에 동결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해당 위원은 "긴축 전환(금리인상)을 서두르면 경제회복의 탄력을 둔화시킬 것"이라며 "본격적 긴축전환으로의 전환은 조만간 실시될 미 중앙은행(Fed)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