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외 인터넷 업체 개인정보 수집항목 비교해 보니…구글 57개·페북 51개, 네이버·카카오는 12개·18개 그쳐 2019-09-01 15:35:03
△IP주소(인터넷주소) 등 57개 개인정보 수집 항목을 클릭해야 한다. 동의하지 않고 넘어가면 지메일 계정 개설이 쉽지 않다. 페이스북도 사진 촬영 장소, 스마트폰 주소록, 이용자 위치 정보 등 개인정보 51개 항목을 수집하고 있다. 이에 비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수집 항목이 각각 12개와 18개뿐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美은행 캐피털원 고객 1억명 개인정보 해킹…용의자 붙잡혀 2019-07-30 12:18:00
2019년 초까지 신용카드를 신청한 고객들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와 생년월일을 비롯해 신용 점수와 신용 한도, 예금 잔고 등이 포함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6∼2018년 기간 중 모두 23일의 거래 내역 일부, 고객 14만 명의 사회보장번호, 이와 연결된 은행 계좌번호 8만 개도 해커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정보 판치는 '지하 인터넷'…구글·네이버로는 찾을 수 없어 2019-07-29 14:49:26
도메인 주소가 '.onion'으로 끝나 [ 김주완 기자 ] 원래 다크웹은 보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공간이다. 하지만 점차 범죄의 온상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검열이 없는 공간이란 점을 악용한 이용자가 늘면서 생긴 일이다.인터넷 공간은 크게 표면웹(surface web)과 딥웹(deep web)으로 나뉜다. 구글, 네이버...
"獨신나치주의자, 경찰정보로 공격대상 정치인 정보 확보" 2019-06-30 22:50:56
잠재적 공격대상인 정치인들에 대한 정보를 경찰 내부망을 통해 확보했다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30일(현지시간) 정보기관인 헌법수호청(BfV)과 지역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신들을 '노르트크로이츠'라고 부르는 신나치 단체는 조직원이 30명 이상으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州)의 경찰 한명 및 전직 경...
법원 결정문 공개한 부산공무원노조 전 위원장 벌금형 2019-05-21 08:21:22
컴퓨터를 이용해 B씨 등 5명의 이름과 주소가 기재된 가처분 신청 결정문을 노조 홈페이지 알림 마당 공지사항에 게시했다. 이 결정문은 B씨 등이 부산 공무원노조를 상대로 낸 상급단체(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가입 여부 결정에 관한 총회의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원은 또...
카드사 이어 은행도…QR코드 활용 나섰다 2019-05-19 15:44:21
정보를 담고 있는 코드 체계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담겨 있는 정보로 바로 연결된다. 인터넷 주소, 계좌 정보뿐 아니라 지도 정보 등을 넣을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바코드와 비슷하지만 더욱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대학교수가 신입생들에 "부모 직업·직장·직급 써내라" 논란 2019-05-01 08:01:03
자기소개서 양식에는 이름, 학번,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주소와 본적, 종교, 출신 고등학교, 보호자 직업·근무지·직급까지 적어서 제출하도록 명시돼 있었다. 특히 '보호자 직업' 항목에는 '반드시 기재요(망)'라고 강조해 놓기도 했다. A교수의 수업을 듣는 한 학생은 "도대체 교수가 왜 부모님의 직장,...
[코인터뷰] "가상화폐, 94년 인터넷 수준…비트코인캐시가 선두주자 될 것" 2019-04-07 09:00:20
비트코인닷컴 암호화폐지갑에는 약 400만개의 활성화된 주소가 존재한다. 매일 1만5000건 상당의 활동이 발생하며 지갑 앱(응용프로그램)도 일평균 8000건 다운로드된다.비트코인닷컴은 금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암호화폐 지갑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등 보다 좋은 금융...
[AsiaNet] Hoshi Corporation, 메이드-인-재팬 화장품 제조의 주문 접수 개시 2019-02-01 23:06:48
사이타마, 오키나와) - Hoshi 설립 이후 꾸준하게 구축되고 입증된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회사 프로파일 회사명: Hoshi Corporation 주소: 31-2, Kanda Higashi Matsushita-Cho, Chiyoda-Ku, Tokyo, 101-0042, JAPAN CEO: 호시노 츠네오(Tsuneo Hoshino) 설립일: 1975년 4월 30일 자본: 80,000,000엔 사업 라인: - 화장품,...
경찰이 성매매시설 운영·경쟁 업소 단속…징역형 2019-01-14 16:21:35
자신의 채무자 차량을 발견하고 차주와 주소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자 A씨는 경찰 내부망을 이용, 차적을 조회해 주기도 했다. A씨는 1심 판결 이후 파면됐다. A씨는 "뇌물을 받지 않았고, 차적을 조회했으나 C씨에게 차주와 주소를 전달하지 않았다"며 1심의 양형 부당을 주장하면서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