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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3229명이 새 일자리 찾았다 2021-04-22 15:33:09
사업에 참여하면서 채용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기계금속업체에서 일하던 손정훈 씨(34)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다. 손씨 역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고졸청년 중소기업 디지털 허그 사업’으로 새 일자리를 찾았다. 서대구산업단지의 원단생산가공업체인 제라에...
"고졸 채용자 90%가 중도 퇴사"…부족한 中企 인력 60만명 넘어 2021-04-18 17:30:45
회사 대표는 “고졸 채용자의 90%가 중도 퇴사하는 통에 인력 손실이 크다”며 “당분간 경력직만 뽑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졸 취업률이 사상 최악인 상황에서 정부의 ‘고졸 취업활성화 대책’이 겉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소기업은 좋은 고졸 인재를 찾지 못하고, 고교 졸업 예정자도 괜찮은 중소기업을 찾지...
교수 이직 막고, 학생수 조작…역량평가 목매는 대학들 2021-04-04 17:56:00
더 채용하려고 했지만 기존 교수들의 반발이 커 무산됐다”고 했다. 이어 “일부 대학에서는 정년퇴임한 교수를 급히 불러와 자리에 앉히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고 전했다. 지방 대학가에서는 “대학들이 교육부 평가를 앞두고 신입생 충원율 등의 지표를 맞추기 위해 공시자료를 조작한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돌고...
김정태 회장 4연임 가시화에…은성수 "회추위의 판단 존중" 2021-02-16 19:28:10
재직 시절 채용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중도 퇴진했다. 하나금융지주 회추위는 지난 15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김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 등 4명을 뽑았다. 이날 김 회장은 은 위원장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부담이 크다. 나는 그만 둬야 하는...
김정태 '재연임설'에…은성수 "하나금융 회장 선임, 절차대로" 2021-02-16 16:23:40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중도 퇴진했다. 2019년 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연임을 앞둔 당시에는 은 위원장과 윤석헌 금감원장의 의견에 온도차가 감지되기도 했다. 은 위원장은 “민간 금융사의 CEO 선임은 주주와 이사회의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 금감원은 조 회장이 채용비리로 재판을 받고 있다며...
[톡톡일본] 철밥통도 싫다…외면받는 '가스미가세키' 2021-01-31 09:09:09
후보로 채용돼 정책 기획·입안 등을 담당하며 승진 속도가 빠르다. 한국으로 치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옛 행정고시)과 비슷한 공직 입문 경로라고 볼 수 있다. 종합직 지원자는 2012년도에 2만5천110명이었는데, 2020년도에는 1만9천902명을 기록해 20.7% 감소했다. 최종합격자 수는 2012년도 501명, 2020년도...
"먼저 배우고 취업하면 갚으세요"…코드스테이츠, 후불제 코딩 교육 2021-01-26 16:57:46
아니라 채용 기업에도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헤드헌터에서 인재를 추천받아 채용하면 수수료 명목으로 연봉의 일정 비율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코드스테이츠는 수수료를 일시불로 받는 게 아니라 다달이 조금씩 나눠 받는 모델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은 채용한 인재가 중도에 퇴사하더라도 부담을...
[2021 비대면 시대, 유망 스타트업] “음식부터 생필품까지 고객의 집 앞까지 바로 갑니다” 라이더까지 배려하는 물류 배송 스타트업 바로고 2021-01-25 15:36:00
운전면허 소지자로 근면성실한 사람을 위주로 채용한다. 서비스랑 직관적으로 연결돼있는 주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라이더는 철저한 면접을 통해 채용하고 있다. △바로고 라이더들의 모습.(사진 제공=바로고) 배달업계 ‘혁신’ 불러온 바로고, 오토바이도 ‘구독’할 수 있게 지원 나서 바로고는 2019년 9월 핀테크...
박성훈 "부산에 영미법 적용받는 특수지구 만들겠다…홍콩 다음의 금융허브로" [부산시장 후보 인터뷰] 2021-01-22 14:45:57
적극적 조치 필요하다. 지역 인재가 지역 공기업 채용 될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도 필요하다. Q. 전임 시장을 평가하자면개인적으로 실망 많이 했고, 인간적으로 실망했다. 무책임 하고 씻을 수 없는 일을 했다. 부산 시에 내려와 4개월 채 되기전에 전임 시장이 없는 상황이 됐다. Q. 또 수도권 규제 문제 얘기도 많다....
[현장이슈] ‘진통 끝’ 3차 추경으로 만든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정작 청년들은 “차라리 떨어질 걸” 2020-12-24 16:01:00
중도 이탈 등의 이유로 6335명만 채용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탈자들은 ‘교육량이 터무니없이 방대하다’고 지적했다. 행안부는 서류전형, 교육,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는데 이중 교육 과정에서부터 참가자들에게 너무 과도한 수준을 요구했다는 불만이다. 참가자들은 매일 8시간씩 총 56시간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