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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서 공짜표 성행…작년 마이애미 관중 절반 '무료입장' 2018-01-04 09:15:06
지터 신임 구단주 그룹이 팀 전력을 크게 떨어뜨리고도 관중 증가를 예상한다는 앞뒤 안 맞는 내용처럼 들리나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 지난 시즌 마이애미 홈경기를 관전한 총 관중은 165만1천997명. 이 중 유료 관중은 82만 명에 불과했다. 절반이 넘는 전체 51%가 공짜로 경기를 관람한 셈이다. 마이애미 구단을...
ESPN "2018년 가장 흥미로운 인물, 오타니" 2018-01-03 08:43:19
지터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는 3위에 뽑혔다. ESPN은 팀의 몸값을 줄이는 작업을 하며 마이애미 팬의 비판을 받았던 지터를 두고 "마이애미가 반등할 때까지는 비판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ESPN은 양키스의 신임 사령탑 에런 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브라이스...
홈런왕 팔아치운 MLB 마이애미, 주전 2명 또 이적 추진 2017-12-29 15:49:19
데릭 지터 구단주 취임 이후 격변을 맞이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핵심 선수를 또 시장에 내놨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2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주전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26)와 포수 J.T. 리얼무토(26) 트레이드를 검토 중"이라면서 "공격적으로 팔겠다고 나선 건...
디 고든 "마이애미에 남은 전 동료들 안쓰러워" 2017-12-24 11:48:11
이런 '몸집 줄이기' 행보는 데릭 지터 신임 구단주 체제 이후 생겨난 변화다. 현재 마이애미는 올해 초 1억1천500만 달러이던 선수단 연봉 총액을 9천만 달러 밑으로 낮추기 위해 거물 선수를 대거 내주고 유망주를 모으고 있다. 고든은 마이애미가 선수들을 매물로 내놓을수록 팀에서 커가던 기존 유망주들의...
마이애미는 '폭탄세일' 중…오수나 트레이드까지 합의 2017-12-14 08:24:45
감싸기에 나섰다. 매팅리 감독은 "지터는 프로 첫해 58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그중 유격수 자리에서만 50개를 했다. 그렇지만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모두 안다"며 '초보 구단주' 지터가 앞으로 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키스 유니폼 입은 스탠턴…"저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2017-12-12 08:26:22
데릭 지터 마이애미 신임 구단주의 선언 후 시장에 나왔다. 처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마이애미와 합의에 성공했지만, 스탠턴이 트레이드 거부 조항을 내밀어 무산됐다. 스탠턴은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까지 4개 구단만 이적하겠다고 밝혔고,...
악의 제국의 부활…양키스, 홈런왕 스탠턴 영입 2017-12-10 08:11:06
데릭 지터 구단주 취임 이후 고액 연봉 선수 처리에 한창인 마이애미는 양키스와 협상을 진행, 거액 연봉 선수인 스탠턴을 처리하는 데 성공했다. 스탠턴을 넘긴 마이애미는 연봉의 일부인 3천만 달러까지 지급하는 대신 양키스 주전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27)와 유망주 호르헤 구스먼(21), 호세 데버스(18)를 받기로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09 08:00:05
범실 두려워하면 과거 KB로 돌아가는 것" 171208-0902 체육-0062 19:13 구단주 지터에 쏟아지는 비난…"로리아보다 나을 게 없다" 171208-0905 체육-0063 19:41 최혜진, K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첫날 선두(종합) 171208-0906 체육-0064 19:43 손명원 승마협회장 전격 사퇴…이사진 구성 등 내홍 극복 못...
구단주 지터에 쏟아지는 비난…"로리아보다 나을 게 없다" 2017-12-08 19:13:57
4개월이 지난 지금, 지터는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지터는 취임 후 구단 몸집을 줄이기 위한 긴축 정책을 펴고 있다. 8일(한국시간) 내야수 디 고든을 시애틀 매리너스로 넘기는 대신 유망주 3명을 받아오며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고든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신문 '마이애미 헤럴드'는 가장 먼저 지...
MLB 특급 스타의 특권…스탠턴·오타니 '팀은 내가 정한다' 2017-12-08 16:23:20
지터 등이 이끄는 새로운 마이애미 구단주 그룹은 재정 부담이 큰 스탠턴을 올겨울 트레이드해 자금을 아끼려 한다.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와 트레이드 조건을 맞추던 마이애미는 스탠턴의 희망구단이 4개로 압축됨에 따라 전략을 새로 짜야 할 판이다. 이들 4개 구단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흥미로워졌다. 스탠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