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퇴사하면서 인수인계 없이 컴퓨터 포맷하면…대법 "업무방해" 2022-01-31 11:23:14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등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 제조업체에 근무하던 A씨 등은 대표이사에게 불만을 품고 퇴사를 결심했다. 이들은 자신의 컴퓨터에...
정경심 징역 4년 확정…大法 "PC, 증거 인정" 2022-01-27 17:39:07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증거인멸·은닉 교사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27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이날 판결의 최대 쟁점이었던 동양대 강사휴게실에서 나온...
김용민, 정경심 유죄 확정에 "재판운·판사운"…野 "권력 줄서기" 2022-01-27 14:23:52
천대엽)은 이날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증거인멸·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정 전 교수의 보석 신청도 기각했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이 남긴 글을 즉각 비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자신의...
대법 "동양대 PC 증거능력 인정"…정경심 징역 4년 확정 2022-01-27 13:37:07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증거인멸·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19년 8월 '조국 사태'에 대한 검찰조사가 이뤄진지 2년 5개월 만에 나온...
대법원, 정경심 징역 4년 확정…자녀 입시비리 '유죄' [종합] 2022-01-27 10:59:42
천대엽)는 27일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증거인멸·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정 전 교수의 보석 신청도 기각했다. 재판부는 1·2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동양대 조교로부터 임의제출받은 강사휴게실...
'딸 입시비리' 정경심 27일 대법 판결 2022-01-23 18:16:28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업무방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14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1심 재판부는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4000여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도 징역...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22-01-23 10:00:00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27일 오전 10시 15분으로 정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URYsK3DAH0 ■ [베이징 G-10] 지구촌 눈과 얼음 축제 동계올림픽 '열흘 앞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0...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벌금 11억 확정 2022-01-11 17:13:44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벌금 1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처벌이 감경된 박동훈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의 처벌도...
정경심, '건강 악화' 대법원에 보석 신청…기소 후 두 번째 2022-01-10 23:51:14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 전 교수 측이 낸 보석신청서를 이날 접수했다. 정 전 교수는 '제3자에 의해 제출된 정보저장매체를 피의자 참여 없이 압수수색했다면 이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판단한 지난해 11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를 보석 근거로 내세웠고, 건강 악화도 보석...
미성년 동성과 성관계 위해 집 들어갔는데…주거침입 '무죄' 2021-12-20 11:59:37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30대 남성인 A씨는 2018년 10월 SNS를 통해 알게된 미성년자 B군과 성관계를 하기 위해 출입문을 통해 B군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