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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시간당 최대 50㎜ 폭우…산사태·낙석 피해 속출 2017-07-03 12:31:18
45분께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마을 입구 도로에 바위가 굴러내려 차량이 통행 중 바위에 긁히는 피해를 봤다. 다행히 운전자가 다치지는 않았다. 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본부와 시·군 소방서에서 비상근무조 상황대책반을 가동했다. 상황대책반은 인력 241명과 장비 79대를 동원해 배수작업 20건,...
가평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에 119구조대 배치 2017-06-24 07:11:00
구조보트와 제트스키 등 구조장비를 갖추고 청평면 호명리 북한강 관공선 선착장 또는 청평지역대에 배치된다. 2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는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에 배치돼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때 구조하는 역할을 한다. 다음 달 24일부터 8월 11일 휴가철에는 매일 상주한다.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 등 140여...
"우리 목구멍도 타들어 가요" 도서·산간지역 물 부족 심화 2017-06-08 14:55:26
따른 주민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경기 가평군 청평면 최골, 중박골, 상면 안말 등 3개 마을(97가구 191명)도 물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계곡 물을 정화해 생활용수로 사용했는데 최근 공급량이 줄어 매일 1차례씩 급수차량으로부터 생활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6개 시·군 20개...
"기우제라도 올려야 할 상황"…가뭄에 전국이 탄다 2017-05-30 11:56:20
17가구 50명이 거주하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이장 이명택(52) 씨는 30일 "50년 넘게 이 마을에 살았지만, 물이 없어 올해처럼 고통받기는 처음"이라고 하소연했다. 계속된 가뭄으로 전국 산간지역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는 마을이 속속 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리 하석파 마을은...
알파고에 진 커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술 마셨다" 2017-05-29 07:38: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마이다스리조트에서 열린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개막 전야제에 참석, "어제 알파고에 지니 기분이 안 좋아서 밤 9시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곳에 왔다. 피곤해서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커제 9단은 지난...
커제 "알파고에 지고 속상해서 밤새도록 술 마셨다" 2017-05-28 19:41:36
28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마이다스리조트에서 열린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개막 전야제에 참석, "어제 알파고에 지니 기분이 안 좋아서 밤 9시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곳에 왔다. 피곤해서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커제 9단은 지난...
㈜대교, 경기 가평군 청평에 마이다스 리조트 열어 2017-05-12 10:48:03
= ㈜대교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에 '마이다스 리조트'(MIDAS RESORT)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다스 리조트는 대지면적 5만520㎡(약 1만5천200평) 규모로 지상 5층, 총 72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특히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 비율)을 낮춰 3만743㎡(9천300평)에 이르는 넓은 자연 녹지공간이...
가평군, 37·75번 국도 위험구간 개선 국토청에 건의 2017-05-11 17:48:30
반영된 국도 37호선 설악∼청평 구간을 청평면 하천IC∼고성리 구간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계획대로 도로가 개설되면 북한강 주변에 밀집된 상권이 침체해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김 군수는 국도 75호선 신천1리 회전교차로 설치·신천2리 교차로 개선, 국도 37호선 천안·선촌리 일대...
대학 MT서 동성 성추행 혐의 3명 집행유예 2∼3년(종합) 2017-05-11 15:25:35
50분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로 MT를 가 펜션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잠을 자던 같은 과 신입생 A(21)씨의 배와 성기 주변에 치약을 바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씨는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이 사건은 그동안 MT 등에서 짓궂은 장난쯤으로 여겨 온 행동에 성추행 혐의가 적용돼...
잠든 친구 성기에 '치약장난'…19시간 밤샘 재판 성추행 첫 인정(종합) 2017-05-11 14:58:57
지난해 3월 12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로 학과 MT를 가 펜션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잠을 자던 신입생 A(21)씨의 상의를 걷어 올리고 하의를 내린 뒤 배와 성기 주변에 치약을 바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그동안 MT나 수학여행 등에서 학창시절 추억거리나 짓궂은 장난쯤으로 여겨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