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마스·라보'가 전기차로 나온다면?…KAIST 교수가 '찜' 했다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2023-03-27 13:45:54
중소기업 역시 시속 80㎞ 이하로 속도가 제한된 초소형차에 집중하고 있다. 비상제동장치(AEBS) 탑재 등 소형차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요구하는 경형차 대신 규제가 덜한 초소형 시장에 집중하는 추세다. 퓨처이브이는 자체 설계 기술을 통해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전기 경형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한화시스템, 자율차 전장·軍위성통신 사업 역량강화 2023-03-27 10:58:40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자동차 모듈 및 부품 개발·제조·AS사업과 정보통신사업을 추가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의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 차량용 센서업체 트루윈[105550]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해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리는...
"삼성전기, 스마트폰 부품 수요 회복…목표가↑"-메리츠 2023-03-14 08:55:59
"초소형·고용량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판가도 유의미하게 오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MLCC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반도체 산업의 쌀로 불린다. 그러면서 "이달부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부품 주문량을 늘리고 있다"며 "MLCC의 경우 자체 재고를 건전한...
SDV·레이더·안테나·배터리…미래차 기술 스타트업에 '뭉칫돈'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03-02 18:00:15
투자한 기술 스타트업 소나투스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핵심 기술인 차량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the-Air·OTA)를 가능하게 하는 통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대차그룹과 3년 이상의 공동개발 끝에 ESU(1세대), CCU(2세대) 양산에 성공했다. 현대기아차 이외에 폭스콘 등...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최대 860만원 2023-02-26 18:06:16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공공기관 등이다.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맺은 뒤 제작·수입사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2개월 내 출고할 수 있는 차만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차 가격·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5700만원 미만 차량은 최대 860만원(국비 680만원·시비 180만원), 5700만원 이상∼8500만원...
인건비 오르고 규제 리스크는 많고…"중국서 공장 돌릴 이유 없다" 2023-02-24 18:19:40
자동차 부품업체 A사는 최근 중국 톈진시에 있는 법인을 정리했다. 중국에 구축한 공급망을 유지하는 게 더 이상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봉쇄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대론 안 되겠다’고 판단했다”며 “공급망 이슈도 이슈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점도 중국에서...
인천시, 전기승용차 최대 1030만원 지원 2023-02-21 13:55:37
승용 소형 이상 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10%, 초소형 차량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20%, 초소형 전기차 활용 확대를 위한 구매 시 국비 50만원이 각각 추가 지원된다. 소상공인이나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국비지원액의 30%가, 전기버스를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국비 500만원이 추가...
저부가 자동차부품도시 대구의 변신...모빌리티 선도도시로 2023-02-15 15:17:34
경북·경남·울산으로 이어지는 자동차부품벨트의 동남권 관문을 형성하고 있어 모터 특화 단지가 조성이 된다면 타 지역과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수준의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된 대동모빌리티의...
'소상공인의 발' 초소형 전기차…中 저가 공세에도 국내 중기 약진 2023-02-05 17:42:41
수 있는 S팩토리를 준공하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국산 초소형 전기차도 국내 시장에 물밀듯 들어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초소형 전기차 내수 시장은 연간 4000~5000대 규모다. 이 중 약 절반을 중국산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업체 둥펑샤오캉의 소형 화물 밴 ‘마사다’는 지난해 중국산 소형...
다시 엑셀 밟는 초소형 전기차…2025년 年 1.4만대 시장 열린다 2023-02-05 13:34:00
모빌리티를 생산할 수 있는 S-팩토리를 준공하고 초소형 전기차 제조업에 뛰어든 게 좋은 예다. 중국산 초소형 전기차도 국내 시장에 물밀듯 들어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산·수입산을 아우르는 전체 초소형 전기차 내수 시장은 연간 4000~5000대 규모다. 이중 약 절반을 중국산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