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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출시…전동화 상용라인업 완성 2024-09-25 09:55:33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160kW, 350Nm로, 전비는 샤시캡이 3.8km/kWh, 특장 하이탑이 3.3km/kWh다. 고객 편의성을 높일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이 중 플러그 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차량 전원, 도어 제어 등을 사용 목적에 맞춰 활용할...
현대차,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출시 2024-09-25 08:57:15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이며, 전비는 현대차 연구소 시험치 기준 샤시캡이 1kWh 당 3.8㎞ 특장 하이탑이 1kWh 당 3.3㎞이다. ST1 샤시캡은 전장 5465㎜, 전폭 2015㎜, 전고 2005㎜이며, 특장 하이탑은 전장 5590㎜, 전폭 2015㎜, 전고 2600㎜를 갖췄다. ST1 샤시캡과 특장...
1호 국산 가스터빈 가동 이상 無…두산, 12조 시장 정조준 2024-09-24 17:39:24
가스터빈(제품명 S1)의 출력은 200㎿(메가와트)였다. 최대 출력(300㎿)의 70% 가까이 쓰고 있는 셈이다. 50%에 불과한 서부발전의 다른 발전소를 압도하는 수치다. 엄 부사장은 “첫 국산 가스터빈을 돌린다는 점에서 지난 1년은 가슴 졸이는 한 해였다”며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지금은 한결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아우디 Q4 e-트론, 獨 프리미엄 전기차 중 판매 1위 질주 2024-09-24 16:02:36
두 모델은 합산 최고 출력 203.9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160㎞(안전 제한 속도)다.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적합하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오프로드서 더 빛났다…가파른 경사 구간도 거뜬 2024-09-24 15:54:02
넘었다. 콜로라도는 이전 세대보다 40% 향상된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은 314.3마력이다. 차체 밑에 달린 언더보디 카메라도 경사진 길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체 앞뒤가 바닥과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할 수 있어 차가 긁히는 걸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메라에 모래나 진흙이...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한국에서 세계 첫 공개 2024-09-24 15:50:45
3세대 플라잉스퍼와 비교하면 최대토크는 11%, 최고출력은 19% 향상됐다. 슐릭 총괄상무는 “벤틀리 세단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이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은 3.5초에 불과하다”고 했다. 신형 8기통 엔진은 더 높은 연료분사 압력으로 연소효율이 개선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트윈...
BMW·도요타 수소동맹 본격화…수소연료전기차 獨도로 시범운행 2024-09-20 06:44:17
탱크에는 약 6㎏ 수소를 담을 수 있다. 한 번 완충 시 최대 504㎞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전기차와 비교해 짧은 충전 시간이다. 수소 탱크를 충전하는 데 3∼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외부 온도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덜 받는 차세대 핵심 연료전지 기술은 BMW와 도요타의 승용차는 물론...
'뜨거웠던 추석'…최대 전력수요, 작년보다 30% 급증 2024-09-19 11:12:17
상업 시설의 냉방 수요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 최대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전력 당국은 올해 추석 연휴 중 전력수요가 최근 수년 새 가장 낮을 수 있다고 보고 이에 초점을 맞춘 가을철 전력계통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필요시 주요 대형 발전소 정비, 화력 발전소 운영 최소화 등 각종 대책을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EV9 '세계 10대 엔진' 뽑혀 2024-09-18 16:13:15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65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84㎾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차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을 적용했다. EV9은 첨단 전동화 사양에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99.8㎾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501㎞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가성비 미쳤다" 역대급 기록…'국민 SUV'도 긴장하겠네 2024-09-18 13:22:57
공간을 최대화해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1.5리터(L)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대 파워트레인으로 최대 토크 28.6㎏·m, 최고 출력 170마력을 자랑한다. 차량 가격은 S7 3395만원, S9 3649만원이다. 르노코리아가 국내에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 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