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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의 힘…코스피 2400 돌파 2020-08-11 17:12:42
전문가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유동성이 증시를 이끄는 와중에 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여 상승 탄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투자심리도 위축되지 않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지점 전문가는 “최근 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지만 이는 심리적인 것일 뿐...
코스피 어디까지…"유동성과 실적이 추가 상승 이끌 것" 2020-08-11 15:50:25
오르는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유동성이 증시를 이끄는 와중에 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여 상승 탄력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의 한 증권사 브라이빗뱅킹(BP)지점 전문가는 “최근 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지만 이는 심리적인 것일 뿐 객관적인 조정 ...
10명 중 7명 "더 오른다"…BBIG보다 車 등 중후장대株 관심을 2020-08-05 15:13:45
평균)를 85.0% 초과했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현대차의 전기차 경쟁력은 테슬라 다음”이라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면 항공주, 여행주가 상승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며 “외국인이 점차...
"2분기 실적따라 주도株 바뀔 수도…현대차 등 투자가치 재조명 받을 것" 2020-08-04 17:04:44
종목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전망이 엇갈린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성장주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며 “계속 오르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대표는 ‘한국형 가치투자자’로 불린다. 대학생 시절인 2003년 김민국 대표와 VIP자산운...
"네이버·카카오 계속 오르기 어려워…구경제로 자금 이동할수도" 2020-08-04 08:52:12
10명과 인터뷰했다. 다섯번째 ‘타자’는 VIP자산운용의 최준철 대표(사진)다. 최 대표는 ‘한국형 가치투자자’로 불린다. 서울대 주식 연구 동아리 스믹(SMIC)에서 주식을 공부했다. 재학 시절인 2003년 김민국 대표와 VIP투자자문을 설립했다. 당시 김정주 넥슨(NXC) 회장이 100억원을 투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
"전세계 유동성 넘쳐, 주가 더 오를 것…BBIG 재상승 기대" 2020-07-28 17:35:08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가격 부담을 꼽았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원래 비쌌던 종목인데 더 비싸졌다”며 “더 좋은 수익을 낼 만한 종목이 생기면 자금이 급격히 이동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BBIG 외 주목할 업종으로는 자동차를 꼽는 응답자가 많았다. 4명이 자동차를 추천했다. 최 대표는 “자동차가...
"MS 실적은 경기 지표" 2020-07-28 17:24:55
했다. “역기를 들면 양쪽 끝이 무거운 것처럼 한 축엔 인터넷 게임주와 엔터테인먼트주를 담았으면 다른 축엔 경기민감주를 들고 가야 한다”고 했다.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운전하는 것도 일종의 언택트”라며 “단기·중기·장기로 봐도...
"1억 어디에 투자할까요?"…여의도 고수 10인의 조언 2020-07-28 15:17:26
채권 가격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독특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오로지 주식만으로 자산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차익을 실현한 돈으로 다시 저렴한 주식을 매수해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방식이다. 최준철 대표는 “주식투자는 기업이 갖고 있는 현금,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것과 동일하다”...
직접 투자하며 '주식만화' 그린 허영만…결국 25% 손실 2020-06-19 13:37:59
기록했다. 전업 투자자 하웅씨는 -61.17% 손실을 봤다. 이외에도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26.84%,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 -21.15%, 이정윤 밸런스투자아카데미 대표 -15.06%, 김경석 두나무투자일임 이사 -12.20% 순으로 손실을 봤다. 아이러니하게도 주식 투자 만화를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은 어렵다는 현실을 보...
非게임 분야 투자 늘리는 넥슨, 이번엔 해외 혁신기업에 990억 2020-04-29 17:42:23
VIP자산운용을 세운 최준철·김민국 공동대표의 투자 전략에 공감해 2003년에 투자한 100억원이 VIP자산운용의 설립 자금이었다. 당시 두 대표는 20대였다. 이후에도 김 대표는 VIP자산운용에 돈을 추가로 맡겼다. IB업계에서는 넥슨의 이번 투자도 김 대표의 그동안 투자 행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