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고마워 사자들' 모로코 첫 8강 진출에 아랍권 들썩 2022-12-07 06:15:06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면서 모로코는 물론 아랍권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6일(현지시간) 모로코 수도 라바트 중심가에는 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8강 진출에 들뜬 축구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라바트 주민인 니아마 메둔은 AP...
[월드컵] 모로코 첫 8강 진출에 유럽 곳곳 자축 물결 2022-12-07 05:44:21
모로코 축구 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샹젤리제 거리로 향했고, 그 때문에 샹젤리제 거리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도 축제 분위기가 느껴졌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니스, 루앙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모로코 축구 팬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불을 피우거나, 폭죽을 터뜨려가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벨기에...
SFG 신화푸드그룹, 한중일식 자체 외식 브랜드 메뉴 ‘SFG 식(食)드컵’ 개최 2022-12-02 07:00:10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내건 고객 참여 토너먼트 ‘SFG 식(食)드컵’을 연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임인년을 마무리하고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023년 1월 1일까지 진행하며, 최근 리뉴얼 오픈한...
[이학영 칼럼] '축구몽' 중국의 '설상가상' 월드컵 2022-11-29 17:49:09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축구대회가 꼽힌다. 중계방송을 시청한 중국인들이 관중석의 사람들이 전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이게 뭔가” “우리만 뭐냐”는 의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이 중국인들의 울화통을 건드린 것은 마스크 문제만이 아니다.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월드컵] 中, 본선행 실패 前국대감독 숙청…"위법혐의 감찰" 2022-11-26 11:36:40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 대회 본선행에 실패한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전 감독이 사실상 숙청됐다. 26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은 리톄 전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엄정한 위법 혐의'로 현재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국가체육총국 주재...
[위클리 스마트] 월드컵 킥오프…LGU+ AI '익시'의 예측 성적표는? 2022-11-26 10:00:03
= '지구촌 축제' 월드컵이 개막하면 축구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 못지않게 주목을 받는 대상이 있다. 바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점쟁이' 동물들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 대회 때의 문어 '파울'을 비롯해 2018 러시아 대회 당시 고양이 '아킬레스' 등이 신통한 예측력을...
[월드컵] 후끈 달아오른 응원 열기…유통업계 특수 '톡톡' 2022-11-25 11:14:51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 응원봉 판매는 102%나 늘었고 축구 유니폼(76%), 가랜드·현수막(22%) 등도 인기를 끌었다. G마켓은 27일까지 '축구응원 야식축제'를 열고 논알콜 맥주 등 별미 야식을 특가 판매한다. 한편, 쿠팡이츠는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응원이 이뤄짐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전날 오후 6시부터...
4년 만에 전세계 떠들썩한데…나홀로 우울한 중국 2022-11-24 11:38:08
채 시끌벅적 축제를 즐기는 해외 축구팬들을 보며 중국인들은 부러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고 있다. 중국에서는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 모이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카타르와 중국을 잇는 항공편 또한 엄격히 제한돼 ‘직관’도 불가능하다.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일부 축구 팬들은 가족과 함께 조촐히...
"한국 대표팀 맡을 뻔"…아르헨 울린 사우디 감독 과거 2022-11-23 14:14:11
A매치 3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이렇게 끝나면서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이변'이자 '충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우디는 국왕령으로 23일을 임시공휴일로 제정할 정도로 국가가 축제의 도가니다. 이 가운데 승리를 이끈 르나르 감독에게 시선이 쏠린다. 현역 시절 수비수였던 그는 1983년 프랑스 AS...
[월드컵] 왕따에서 인싸로…사우디 왕세자 존재감 확인 무대 2022-11-23 11:31:36
축구연맹(FIFA) 회장 옆자리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중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서 중동 최고 실권자가 최고 귀빈 대접을 받은 것은 일찌감치 예견된 의전이었다. 그러나 수년간 무함마드 왕세자가 받은 국제사회의 지탄을 고려할 때 이를 극적인 변화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월드컵 본선이 지구촌의 거대...